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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네거티브법제로 4차 산업혁명 물꼬 터야: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추진을 공식화했다. 87년 체제를 극복하고 2017년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모으겠다는 의지다. 박 대통령은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 헌법은 과거 민주화시대에는 적합했지만 지금은..
결혼은 미친 짓?…"4시간에 한쌍" 듀오 결혼문화를 바꾸다: 국내에 수많은 결혼정보업체가 있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업체는 “듀오”일 것이다. 듀오는 1995년에 창업하여 21년간의 역사를 통해 현재 업계 매출액과 총자산 기준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서울 본사를 비롯..
한 지식인의 고백 "나는 이래서 좌파 이념을 버렸다": 꼬박 10년이 걸렸다. 공산주의와 주체사상, 혁명에 대한 나의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의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철학과 역사를 다시 공부했다. 오랜 시간이 걸린 후 마지막 나의 결론은 ‘나는 틀렸다’ 였다. ........<중략>..
[포토] 자유경제원 `민주화헌법에서 자유화헌법으로` 좌담회 개최: 자유경제원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민주화 헌법에서 자유화 헌법으로`를 주제로 긴급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는 김상겸 동국대 법학과 교수, 김인영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신중섭 강원대 윤리교육과 교수,..
[改憲 진단] “새 憲法, 경제민주화 빼고 경제자유화 넣자”: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개헌(改憲)` 발언과 관련, 학계에서 "대한민국의 10번째 개헌은 더욱 공고한 `자유화 헌법`이 돼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학자들은 현재의 헌법이 경제적 자유권을 보장하면서도, 시장경제의 순기능을 지나치게 제..
개헌, 경제민주화가 아닌 경제자유화에 초점 맞춰야: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의 2017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한계를 어떻게든 큰 틀에서 풀어야 하고 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개헌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
백남기씨 사망 조명…`그것이 알고 싶다` 제 2의 광우뻥?: 지난 2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故 백남기 씨의 사망 원인을 집중 조명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세간의 논쟁이 정치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보도가 사실 관계를 명확히 짚어줄 것이란 기대를 방송 전부터..
최저임금·노동개혁·노조…청춘을 호구 삼지 말라: 요즘 대중매체와 수많은 단체들의 주장을 보면 청년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좌익과 우익 모두 청년에 대해 정책을 내놓겠다고 이야기 하며, 청년에게 좋은 이야기들을 전하는 멘토가 되어 떼돈을 버는 사..
굿소사이어티, 31일 `경제양극화 문제 극복` 심포지엄: 재단법인 굿소사이어티(이사장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김용직)과 함께 지난 31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강의실에서 `경제양극화 문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경제성장의 맥락과 제..
한경연, 내달 1일 `법인세 인상 논란` 세미나 개최: 한국경제연구원은 11월 1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법인세 인상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
세월호와 백남기씨…박주민 의원에게 공권력이란?: 올해 6월, 제 20대 국회가 개원했다. 16년만의 여소야대, 30년만의 제3원내교섭단체 등장 등등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에 대한 논의였다. 국회의장 직속으로 추진위원회가 설..
혹시 일베하시나요? 서울시교육청의 기막힌 성범죄 교육: 지난 10월 모 학교의 연수관에서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 교원연수’가 이루어졌다. 교원 및 학교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연수인데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연수인지라 학교의 전 직원들이 시..
전경련, 해체가 아니라 강화가 답이다!: - 재계와 전경련은 일본 경단련(經團連)이 정치혁명을 주도했던 ‘55년체제’의 용기와지혜를 기억해야 한다. 정치의 장(場)에서 비정치적 입장이란 위선이자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1955년 11월, 일본에서는 재계(財界)에 의한 일대 정..
수서발 고속철 12월개통…KTX와 경쟁체제: <앵커>현재는 고속철도 KTX를 타려면 서울역이나 용산역, 광명역 등 강북이나 서쪽에서만 가능합니다.그러나 다음달부터 강남 수지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고속철도가 생깁니다.본격적으로 철도 경쟁시대가 열리는 겁니다.보도에 이호준 기자..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1월3일 목요일): ▲오전 8시 민중의 꿈, 여의도역 5번 출구, 민중의 꿈 정치연설회▲오전 9시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정신건강지부, 시청동편 인도,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임단협 쟁취 결의대회▲오전 10시 자유경제원, 자유경제원 리버티 홀, `민주화 헌법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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