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는 어떻게 혁신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는가

Kerry McDonald / 2022-10-28 / 조회: 4,964


cfe_해외칼럼_22-42.pdf


벤 애쉬필드와 태미 티라나사 부부는 어린 두 자녀를 위한 적절한 교육 환경을 찾지 못해, 교육 환경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부부는 그들의 아이들이 최고가 되는 것을 바라는 기업가적인 부모들로 지난 가을, 뉴저지주 마운틴사이드에 있는 교실을 인수하여 2세에서 12세 사이의 지역 어린이를 위한 주 5일 학습 센터 빌리지 일렉트릭(The Village Electric)을 만들었다. 


그들의 프로그램은 번영하기 시작했지만, 부부는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공간이 공부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하는 기업가적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지원 육성 편익 시설이 되기를 바랐다. 


지난 2년 동안 가든 스테이트(Garden State, 뉴저지 주의 별명)는 기업가 정신의 교육을 추구하고 학교 대안을 고안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부상했다. 2020년 다른 뉴저지 가족들과 함께 "팬데믹 포드"를 만들었던 대학의 오랜 교사이자 학생 교사 감독자인 질 페레즈는 지난 가을, 뉴욕시 공립학교의 교사와 함께 40명 이상의 학생이 있는 본격적인 마이크로스쿨로 옮겼다. 


마찬가지로 지난 봄에 로리앤 볼로션(Lorianne Bolotion)은 지역 가족과 함께 포드를 만들어 뉴저지 사무실 공원의 임대 상업 공간에 설립된 소규모 학교로 만들었다. 그녀의 프로그램은 전국에 걸쳐 유사한 마이크로스쿨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며 계속해서 확장되고 발전하고 있다.


무엇이 뉴저지를 교육기업가 정신과 창의적인 학습 옵션의 개발 허브로 만든 것인가? 확실히 코로나로 인한 학교 폐쇄 연장은 사교육을 위해 학교를 떠나는 많은 가족에 기여했다. 팬데믹으로 뉴저지 공립학교는 장기간 폐쇄했고, 뉴저지 교육부는 2020/2021 학년 및 2021/2022 학년도 동안 주의 공립학교에서 기록적인 18,000명의 학생을 잃었다고 보고했다.


뉴저지는 홈스쿨링에 대한 제한이 가장 적은 주며, 자녀를 홈스쿨링하려는 부모에 대한 통지 요구 사항과 규정이 거의 없다. 이러한 용이성은 마이크로 스쿨, 학습 센터 및 학교 대안의 확산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가족은 자녀의 교육에 통합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부모에게 풀 타임으로 계속 일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자녀는 일관된 동료 그룹과 지속적인 학업 강화를 가질 수 있다.


이 뉴저지 마이크로 스쿨은 다른 주의 사립학교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예를 들어 빌리지 일렉트릭의 연간 수업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종일 프로그램의 경우 $10,500이며 평균 뉴저지 사립 학교 수업료는 그보다 42% 높다. 


빌리지 일렉트릭을 포함한 일부 뉴저지 마이크로 스쿨은 비전통적인 교육 기관 및 학교 대안에 자금을 제공하는 비영리 조직인 VELA 교육 기금의 소액 보조금을 받고 있다. 


뉴저지주 교육 기업가들은 기존의 학교 시스템을 바꾸기 보다 아이들과 지역 사회의 사람들을 위해 잘 작동하는 새로운 학습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질문한다: 정말로 관심이 없는 것을 바꾸려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뉴저지와 그 외 지역에서 더 많은 기업가 부모와 교육자들이 그 질문에 답하고 있다.


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입니다.

Kerry McDonald, Why This East Coast State Is Becoming a Hub of Education Entrepreneurship, 6 September, 2022

번역: 임예빈

출처: https://fee.org/articles/why-this-east-coast-state-is-becoming-a-hub-of-education-entrepreneurship/

       

▲ TOP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자
897 소비자가 구글의 미래를 결정한다
Art Carden / 2024-11-06
Art Carden 2024-11-06
896 고객들의 적은 과연 누구일까?
Raushan Gross / 2024-10-30
Raushan Gross 2024-10-30
895 베네수엘라의 마두로가 프리드먼을 증명하다
Benjamin Powell / 2024-10-22
Benjamin Powell 2024-10-22
894 기술 지식만이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까
Frank Shostak / 2024-10-16
Frank Shostak 2024-10-16
893 세금 없는 국가로 가는 길
Laurence M. Vance / 2024-10-08
Laurence M. Vance 2024-10-08
892 납세자를 위한 길은 무엇인가
Madison Marino / 2024-09-30
Madison Marino 2024-09-30
891 2025년, 미국 경제성장을 위한 핵심은?
Jams Pethokoukis / 2024-09-23
Jams Pethokoukis 2024-09-23
890 미국 의료 정책이 늘 제자리인 이유
John C. Goodman / 2024-09-12
John C. Goodman 2024-09-12
889 우리를 구한 경제적 자유, 실패한 사회주의
Johan Norberg / 2024-09-03
Johan Norberg 2024-09-03
888 100년만에 찾아온 기회, 의회 조세개혁 방안
Adam N. Michel / 2024-08-28
Adam N. Michel 2024-08-28
887 사회보장제도: 미래 세대에 남긴 부담
Romina Boccia / 2024-08-22
Romina Boccia 2024-08-22
886 또 다른 부동산 붕괴 위기에 놓여있는 우리
EJ Antoni / 2024-08-09
EJ Antoni 2024-08-09
885 지역 산업을 망쳐달라고 세금을 내는 사람들
Saxon Davidson / 2024-07-31
Saxon Davidson 2024-07-31
884 저가 항공사의 합병 블루스
Walter Block / 2024-07-17
Walter Block 2024-07-17
883 팬데믹 상황 이후의 예산안, 순탄치 않다
Robert Carling / 2024-07-02
Robert Carling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