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은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춘 기업가였다. 1929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카고대학교는 자유시장경제 이론의 본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이곳에서 시장과 제도, 인간의 자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쌓았다.…
NO. | 제 목 | ![]() |
글쓴이 | 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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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 고광용 / 202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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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한계기업 퇴출, 대기업 일자리 확대의 시작이다 한규민 / 202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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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 소비자 부담 키우는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면밀한 검토 필요 고광용 / 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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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반복적 폭염과 폭우, 기후변화 조응 고창농업 혁신 불가피 고광용 / 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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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반기업적 입법의 연속, 한국경제 활력 위기 고광용 / 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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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민간자금 50조 정부가 땡기고, 산은 50조 체권도 결국 국민 빚 최승노 / 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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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정년 연장의 함정, 해법은 계속고용제다 최승노 / 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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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영세사업자에게 과중한 짐 김상엽 / 202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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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노란봉투법’은 갈등을 제도화한다 최승노 / 202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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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불법 파업 조장·기업 활동 제약, `노란봉투법` 반기업적 비판 피하기 어려워 고광용 / 202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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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디지털 화폐, 시장이 이끌며 경쟁과 선택 시스템으로 가야 김시진 / 202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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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집값 상승, 화폐 가치 하락이 만든 착시 현상 박혜림 / 202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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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기업이 사라진다--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율 개편 시급 이호경 / 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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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세수 늘기는커녕 경제만 위축시켜 재정 위기 자초 최승노 / 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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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상법 개정, 균형 잃은 개입이 기업을 위축시킨다 고광용 / 202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