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쉬필드와 태미 티라나사 부부는 어린 두 자녀를 위한 적절한 교육 환경을 찾지 못해, 교육 환경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부부는 그들의 아이들이 최고가 되는 것을 바라는 기업가적인 부모들로 지난 가을, 뉴저지주 마운틴사이드에 있는 교실을 인수하여 2세에서 12세 사이의 지역 어린이를 위한 주 5일 학습 센터 빌리지 일렉트릭(The Village Electric)을 만들었다.
그들의 프로그램은 번영하기 시작했지만, 부부는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공간이 공부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하는 기업가적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지원 육성 편익 시설이 되기를 바랐다.
지난 2년 동안 가든 스테이트(Garden State, 뉴저지 주의 별명)는 기업가 정신의 교육을 추구하고 학교 대안을 고안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부상했다. 2020년 다른 뉴저지 가족들과 함께 "팬데믹 포드"를 만들었던 대학의 오랜 교사이자 학생 교사 감독자인 질 페레즈는 지난 가을, 뉴욕시 공립학교의 교사와 함께 40명 이상의 학생이 있는 본격적인 마이크로스쿨로 옮겼다.
마찬가지로 지난 봄에 로리앤 볼로션(Lorianne Bolotion)은 지역 가족과 함께 포드를 만들어 뉴저지 사무실 공원의 임대 상업 공간에 설립된 소규모 학교로 만들었다. 그녀의 프로그램은 전국에 걸쳐 유사한 마이크로스쿨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며 계속해서 확장되고 발전하고 있다.
무엇이 뉴저지를 교육기업가 정신과 창의적인 학습 옵션의 개발 허브로 만든 것인가? 확실히 코로나로 인한 학교 폐쇄 연장은 사교육을 위해 학교를 떠나는 많은 가족에 기여했다. 팬데믹으로 뉴저지 공립학교는 장기간 폐쇄했고, 뉴저지 교육부는 2020/2021 학년 및 2021/2022 학년도 동안 주의 공립학교에서 기록적인 18,000명의 학생을 잃었다고 보고했다.
뉴저지는 홈스쿨링에 대한 제한이 가장 적은 주며, 자녀를 홈스쿨링하려는 부모에 대한 통지 요구 사항과 규정이 거의 없다. 이러한 용이성은 마이크로 스쿨, 학습 센터 및 학교 대안의 확산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가족은 자녀의 교육에 통합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부모에게 풀 타임으로 계속 일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자녀는 일관된 동료 그룹과 지속적인 학업 강화를 가질 수 있다.
이 뉴저지 마이크로 스쿨은 다른 주의 사립학교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예를 들어 빌리지 일렉트릭의 연간 수업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종일 프로그램의 경우 $10,500이며 평균 뉴저지 사립 학교 수업료는 그보다 42% 높다.
빌리지 일렉트릭을 포함한 일부 뉴저지 마이크로 스쿨은 비전통적인 교육 기관 및 학교 대안에 자금을 제공하는 비영리 조직인 VELA 교육 기금의 소액 보조금을 받고 있다.
뉴저지주 교육 기업가들은 기존의 학교 시스템을 바꾸기 보다 아이들과 지역 사회의 사람들을 위해 잘 작동하는 새로운 학습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질문한다: 정말로 관심이 없는 것을 바꾸려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뉴저지와 그 외 지역에서 더 많은 기업가 부모와 교육자들이 그 질문에 답하고 있다.
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입니다.
Kerry McDonald, Why This East Coast State Is Becoming a Hub of Education Entrepreneurship, 6 September, 2022
번역: 임예빈
출처: https://fee.org/articles/why-this-east-coast-state-is-becoming-a-hub-of-education-entrepreneurship/
NO. | 제 목 | 글쓴이 | 등록일자 | |
---|---|---|---|---|
848 | 연준, 금리통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Alexander William Slater / 2023-03-24 |
|||
847 | 주차장 최소화시켜 거주 비용 절감한 미국 Vanessa Brown Calder / 2023-03-17 |
|||
846 | 에너지 가격 폭등은 정치실패다 Connor O`Keeffe / 2023-03-10 |
|||
845 | 권위주의는 경제발전과 양립할 수 없다: 자유는 하나 Patrick Barron / 2023-03-03 |
|||
844 | 노조가 임금을 올리는 비현실적인 방법 Walter Block / 2023-02-27 |
|||
843 | 지난 20년 동안의 투자는 잊어라! Merryn Somerset Webb / 2023-02-17 |
|||
842 | 긴축정책이 경기성장률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이끌 것인가? Peter Jacobsen / 2023-02-14 |
|||
841 | 지갑이 두텁다고 부유해진 것은 아니다 Nicholas Baum / 2023-02-03 |
|||
840 | 마침내 자유무역에 등돌린 유럽 Robert Tyler / 2023-01-27 |
|||
839 | 21세기 두번째 부동산 버블의 붕괴 Alex J. Pollock / 2023-01-17 |
|||
838 | 英 리즈 트러스, 감세보다 필요했던 것은 Ben Ramanauskas / 2023-01-13 |
|||
837 | SNS 검열 규제가 시장에 미치는 악영향 Hannah Cox / 2022-12-23 |
|||
836 | 영국, 공공임대주택의 구매와 소유를 시장에 허하라 Elizabeth Dunkley / 2022-12-08 |
|||
835 | 재산권 보호를 법원에만 맡길 수 없는 이유: 신호 효과 Sam Branthoover / 2022-11-24 |
|||
834 | “가짜뉴스” 규제는 시장에 맡겨라 Kimberlee Josephson / 2022-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