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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제도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는다: 19세기 후반 독일제국의 총리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는 모순된 두 가지 정책을 동시에 실행했다. 한가지는 반사회주의법으로, 사회주의 정당과 연관된 조직들의 해산을 명령할 수 있고 경찰의 판단만으로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인쇄물이나..
인클로저와 산업혁명 이야기 2: 인클로저와 산업혁명 이야기 2 - 3번의 인클로저 운동 2023.5.2 남상민 인클로저운동은 짧은 기간 한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이루어졌으며 각 시기별로 다른 성격을 가진 것이었습니다. 대체로 2번의 인클로저 운..
마이클 노박의 선물 <애덤 스미스 넥타이> 기증식: 지난 금요일(2023년 4월 28일),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h]前[/h] 과학기술처 장관)님이 손병두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상임고문님과 함께 자유기업원을 찾아 넥타이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마이클 노박(Michael Novak)으로부터 받은 애덤 스미..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제1차 세미나: 1차 세미나 발표자료 1_애덤 스미스의 생애와 남겨진 유산.pptx 1차 세미나 발표자료 2_국부론 핵심과 아담 스미스에 대한 오해.pptx 1차 세미나 발표자료 3_도덕감정론 요약.pptx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여 자유기업원은 연속세미나..
나치의 생체 실험은 새디즘일 뿐이었다: #기고문#나치 #독일 #생체실험나치 독일의 생체 실험이 꽤 큰 의학적 가치를 지녔고 실제로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당연하게도 비인도적, 비윤리적이지만 의학기술에 영향을 미치긴 했다는 식으로. 어쩌면 ..
인클로저와 산업혁명 이야기 1: 인클로저와 산업혁명 이야기 1-2023.4.20 남상민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를 잘게 쪼개 연재하려 합니다. 산업혁명은 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꾼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또한, 기존 보수체제와 이후 사회주의 혁명가들에 의해 공격받고 오해가 전승되..
제49회 회사법연구회 영미법상 주주간 계약의 효력과 주주평등원칙의 관계: 제49회 회사법연구회일시: 2023년 4월 17일(월)오후7시장소: 아이앤에스 회의실주제: 영미법상 주주간 계약의 효력과 주주평등원칙의 관계발제: 임정하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9회 법경제연구회: 민사소송 인지제도.pdf일시: 2023년 4월 6일(목) 오후7시장소: 열림홀주제: 민사소송 인지제도와 법원 예산발표: 권재현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토론: 지인엽 동국대 교수, 이기환 인천대 조교수..
한 순간의 실패로 패배자가 되는 것은 아님을: <한 순간의 실패로 패배자가 되는 것은 아님을> 김채훈 자유주의 독서모임 4월자 첫 번 째 책은 미제스의 <자본주의 정신과 반자본주의 심리>입니다. 본래 새롭게 번역될 자유헌정론을 읽으려 했다가 번역 일정이 좀 더 걸릴 것이라..
흐름으로 읽는 시장경제의 역사 -2주차-: <2주차 후기>정확히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될 정도로 활발히 진행됐다. 삭동이, 벤치프레스, 모리, 나누리, [h]尹[/h]이 참여했다. 2부의 여섯 목차를 각자 발제를 맡아 진행했다. 필자는 1~3, 5번째 목차를 맡았고, 누리님은 4번째 목차, ..
보수는 반동이다 - 자유우파는 보수가 아니다: 1919년 6월 28일 제1차 세계 대전의 전후 처리를 위한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됐다. 승전국(프랑스, 영국, 미국 등)은 패전국 독일에 군사적 제한 뿐 아니라 엄청난 액수의 배상금도 요구했다. 패전 후 독일은 6개월 간의 토론 끝에 새 헌법을 비준..
자유기업원, 아틀라스재단, 프로메테우스와 자유주의의 미래 관련 국제회의 개최: 자유기업원, 아틀라스재단(미국)과 프로메테우스(독일 자유연구소)가 자유주의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하이에크를 통해 자유주의에 대해 논하고 타 싱크탱크들과 네트워크를 맺는 시간이었습니다. 일 시: 2023년 3월..
사변(speculation), `사변적 인간(speculative men)`: 사변-적, [h]思辨的[/h] (관형사) 경험의 도움을 받지 않는, 순수한 이성에 의한 순(純) 이론적인 (것). 정치사회에 관한 서구의 글들을 보다보면 speculation, speculative란 단어가 일상적으로 나옵니다. 사회과학적 전통이 짧은 우리 사..
[공지사항] 4월 독서토론모임 공지사항: 2023.4.4부터 안재욱 저 <<흐름으로 읽는 시장경제의 역사>>를 읽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자본주의를 공격하는 측의 흔한 논리를 역사의 흐름으로 반박한 책입니다. 자유주의의 성장과 시장경제의 발달은 역사의 흐름..
FEN 13기 크루 2차: 일시: 2023년 3월 27일 오후 7시장소: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주최: 경제지식네트워크발표: 2조 - 금융경제의 위기(김구현, 주혜민) 3조 - 코로나 이후 미국의 금리 인하와 인상(사영제, 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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