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기업가는 어떻게 탄생하나” 신간 『슘페터는 왜 혁신을 말했을까』 출간

자유기업원 / 2023-11-09 / 조회: 1,185       한국강사신문

혁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슘페터는 왜 혁신을 말했을까(지식발전소, 2023.10.31)>가 출간됐다.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로 잘 알려진 경제학자 슘페터는 경제학과 경제정책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고, 그의 주장은 경제 성장의 이해에 기여한 중요한 개념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책에서는 슘페터의 핵심 개념들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한 실제 사례를 풍성히 대입해 비교한다. 이를 통해 일상 가운데 녹아 있는 슘페터라는 학자의 큰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다.


입시 논술 문제에 등장하는 주요 화두인 '창조적 파괴’, '기업가정신’, '독점’, '혁신’ 등의 키워드를 이 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경제 분야에서의 슘페터를 이해한다면 기업 및 사회 경영 전반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고 복잡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나아가 학생들뿐 아니라, 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거나 운영하는 위치에 있는 이들, 그리고 혁신적인 기업을 새롭게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또한 이 도서는 좋은 나침반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혁신을 더욱 활발히 작동시키기 위해서 슘페터는 규제 대신 허용을 허락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의 구조를 고착화하고 기득권을 사수하려는 울타리를 짓는 대신, '창조적 파괴’ 과정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자유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혁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은 독자들에게 슘페터를 소개하는 1장 '슘페터는 누구인가?’로 시작하여 2장 '슘페터가 말하는 기업가정신’에서는 기업가에게 필요한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다음 3장 '창조적 파괴: 슘페터의 영원한 돌풍’은 창조적 파괴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4장 '시장과 경쟁의 본질’은 독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슘페터가 설명한다.


5장 '혁신이 낳은 경기 변동’에서는 경제 순환의 기본 골자를, 6장 '공공선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민주주의’와 7장 '자본주의가 살아남는 방법’에서는 슘페터의 관점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견해와 전망으로 마무리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발명도 중요하지만, 보다 직접적이고 궁극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혁신의 위대함에 주목해보자.


<슘페터는 왜 혁신을 말했을까>는 <하이에크는 어떻게 세상을 움직였나>, <로널드 코스라면 어떻게 해결할까>에 이어 대표 자유주의 학자의 핵심 사상을 소개하는 세 번째 시리즈이다. 이 책은 재단법인 자유기업원의 단행본 출판 브랜드인 지식발전소에서 펴냈다.


저자 러셀 소벨((Russel S. Sobel))은 소벨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태어났다. 찰스턴에 위치한 시타델대학 베이커경영스쿨에서 경제학과 기업가정신을 가르쳤다. 그는 1990년 프랜시스 마리온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94년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벨 교수는 전국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경제학원론 교과서(Economics: Private and Public Choice)를 비롯해 250편 이상의 책과 논문의 저자 및 공저자이다. 그의 최근의 연구 주제는 국가 경제정책 개혁과 기업가정신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저자 제이슨 클레멘스(Jason Clemens)는 클레멘스는 프레이저연구소의 부소장이며 프레이저연구소재단의 대표이다. 그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에서 경제학 과정을 수료하고, 윈저 대학에서 경영학 명예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프레이저연구소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맥도날드-로리에 연구소의 연구 및 편집 책임자로서 근무했다. 그는 조세, 정부지출, 노동시장 규제, 금융, 복지제도 개혁, 의료, 생산성 및 기업가정신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70편 이상의 연구 결과물을 발표했다.


번역 권혁철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독일 쾰른 대학 경제학 박사. 미국 Public Choice 연구소 객원연구원 역임. 현재 자유경제원 자유기업센터 소장, 한독경상학회 이사, 제도경제학회 편집위원. 주요 저서로는 《시장경제질서와 시민단체》, 《자유주의 사상가 12인의 위대한 생각》(공저), 《포퓰리즘의 덫》(공저) 등이 있다.


안상현 한국강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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