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노골적 북한 편들기” 참여연대 규탄 잇따라

자유기업원 / 2010-06-16 / 조회: 1,363       프리존뉴스

시민사회단체들 릴레이 기자회견.. 검찰 고발도 

엄병길 기자

천안함 조사 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보낸 참여연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시대정신,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여성이여는미래, 자유기업원 등 6개 시민단체는 16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참여연대가 북한이 도발 행위를 감행하지 못하게 하려고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는 현장에 국내의 왜곡된 일부 시각을 공식화하는 서한을 보낸 것은 안보 외교 필요성 자체를 정면으로 부정한 행위”라며 “참여연대는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천안함 의혹 유포 서한을 즉시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시 재향군인회 소속 회원 30여명도 이날 종로구에 위치한 참여연대 앞에서 “노골적인 북한 편들기”라고 참여연대의 이적성을 비판하며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국민행동본부 등 30여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는 17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참여연대의 반국가 이적행위를 규탄하고 해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에 대해 “참여연대의 서한을 반국가,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시민단체를 가장한 종북, 반국가세력을 국가안보차원에서 척결할 것을 촉구하며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5일에는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실향민중앙협의회 등 4개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참여연대의 이적행위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참여연대와 임종대·정현백 공동대표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참여연대는 주로 친북좌파적인 성향의 단체들과 연대해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등의 활동을 해왔다”며 “UN 안보리 이사국에 이러한 서한을 보낸 행위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형법상의 일반이적죄 등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 위법사항이 드러나면 엄벌에 처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시민단체들의 참여연대 규탄 논평도 잇따르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반정부 반미단체인 참여연대가 국제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부정하고 안보리의 대북제재를 방해하고 나선 것은 국제조사단에 대한 도전이며 46명의 순직 장병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참여연대의 친북활동을 좌시할 경우 국내 친북좌파세력들의 활동을 촉발하여 제2의 광우병 사태로 몰고 가 대한민국을 내우외환의 위기로 빠져들게 할 것”이라면서 참여연대를 국가보안법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도 “참여연대가 극소수의 시각을 대변해 UN안보리에 서한을 보낸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는 공동체에 대한 반기들기”라며 “참여연대는 이에 대해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우리 국민 대다수가 그들에게 부여하지 않은 권리와 대표성을 가지고 UN안보리를 직접 상대하겠다고 나선 것은 뭐라 변명해도 오만과 독선”이라고 지적했다.

프리존뉴스 엄병길 기자 (bkeom@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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