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색깔의 시민단체들이 내년 총선과 대선 등 정치 변혁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대중 영합주의(포퓰리즘) 입법 활동에 제동을 걸기 위해 힘을 합친다.
자유기업원과 21세기미래교육연합 등 31개 시민단체가 모인 ‘포퓰리즘 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 포퓰리즘 입법활동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 세미나와 국회의원 서약식 등을 포함하는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고, 국회 포퓰리즘 반대 퍼포먼스 마임&피케팅을 현장에서 진행한다.
자유기업원 이창곤 연구원은 16일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당들이 대책 없는 포퓰리즘 공약을 쏟아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30여 개 시민단체는 국회 포퓰리즘 입법활동에 제동을 걸기 위해 포퓰리즘 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을 결성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자유기업원이 밝힌 ‘포퓰리즘 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는 아래와 같다.
21세기미래교육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선진화운동, 나라정책연구원, 라이트코리아,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바른교육전국연합, 바른대학생연합, 바른사회시민회의, 바이트,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북한민주화포럼, 북한인권청년학생연대, 서울자유교원조합,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인터넷문화협회, 자유교육연합, 자유기업원, 자유주의진보연합, 자유주의포럼, 차세대문화인연대, 청년지식인포럼storyK, 한국다양성영화발전협의회, 한국대학생포럼, 한국자유연합, 한국지속가능기업연구회, 한반도통일포럼, 한국납세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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