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광역자치단체장 2명과 기초자치단체장 42명, ‘세금낭비 행정 안 하기’로 서약

자유기업원 / 2011-08-09 / 조회: 1,123       대한뉴스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이하 시민단체연합)이 전국 지자체장 246명을 대상으로 ‘포퓰리즘 입법 및 세금낭비 행정 안 하기’ 서약 운동을 실시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광역단체장 2명과 기초단체장 42명이 서약했다.


광역단체장 16명에게 서약서를 발송했고 12.5%인 2명이 서약했다. 기초단체장은 전체 230명 중 18.2%인 42명이 서약에 동참했다.


지역별로는 부산 기초단체장 14명이 서약해 가장 많았으며 경기·대구·충북이 각각 5명으로 뒤를 이었다. 강원 서울 충남 3명, 경남 경북 2명, 인천 전남 1명이 각각 서약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소속이 32명으로 서약 참여율 가장 높고 민주당 5명, 자유선진당 3명으로 집계됐다. 무소속은 4명이며 기타 정당은 서약자가 없다.

시민단체연합은 지난달 22일 서약서를 우편(우편물배달증명)발송하고 이달 7일까지 서약서 회신을 받았다.


시민단체연합은 1차 서약을 마치고 8월 중순경에 서약한 지자체장을 초대해 서약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8월 말부터 지방의원들까지 서약운동을 펼칠 예정이며, 지난 국회의원 대상 서약 운동을 최종 마무리한 후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들의 정책 및 공약에 대해 상시 감시하고 분석 평가하여 자료집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255 범사련, 국민의힘 조정훈 총선백서TF위원장 초청, 시민사회가 평가하는 22대 총선
자유기업원 / 2024-07-16
2024-07-16
9254 조정훈 의원 "이기는 정당 만들기 위해 선거법 개정 반드시 해야"
자유기업원 / 2024-07-10
2024-07-10
9253 범사련 ‘시민사회가 평가하는 22대 총선’ 시민사회연석회의 개최
자유기업원 / 2024-07-10
2024-07-10
9252 [스토리] “국민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사회 돼야 해요”
자유기업 / 2024-07-08
2024-07-08
9251 오늘 금투세 토론회…“내년 1월 시행” vs “주식 폭락”
자유기업원 / 2024-06-20
2024-06-20
9250 22대 국회 `노란봉투법` 재발의 시동…경영계 "국가 경제 시스템 붕괴" 이구동성
자유기업원 / 2024-06-18
2024-06-18
9249 텍사스에서 승기 올린 머스크의 델라웨어 왕따 만들기 작전
자유기업원 / 2024-06-17
2024-06-17
9248 자유기업원, 《상속세를 폐하라》 북콘서트서 상속세 대안과 해법 논의
자유기업원 / 2024-06-17
2024-06-17
9247 자유기업원 최승노 원장, 자유 사회를 지향하는 싱크 탱크,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
자유기업원 / 2024-05-14
2024-05-14
9246 자유기업원, ‘AI와 인간 패러다임의 변환’ 리포트 발간
자유기업원 / 2024-05-13
2024-05-13
9245 허리띠 졸라매는 대형마트…홈플러스 서대전점도 문 닫는다
자유기업원 / 2024-05-02
2024-05-02
9244 공영방송 장악 세력들의 적반하장, 민주당의 이중성을 강력히 규탄한다! (공정언론국민연대 성명)
공정언론국민연대 / 2024-05-02
2024-05-02
9243 양다리 타는 동아일보 그룹..."허위 사실 남발한 조잡한 부실 사설" (공정언론국민연대 성명)
공정언론국민연대 / 2024-05-02
2024-05-02
9242 『러시아는 어떻게 제국이 되었나: 표트르 대제의 개혁』 북콘서트 개최
자유기업 / 2024-04-29
2024-04-29
9241 자유기업원, 칸트 탄생 300주년 기념 세미나 성료
자유기업원 / 2024-04-24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