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유경제원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 발간

자유경제원 / 2014-07-17 / 조회: 1,513       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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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 발간젊은 그들은 왜 자유주의에 빠지게 되었나?
구창환 기자  |  koocc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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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6  15: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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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

 

자유경제원(www.cfe.org, 원장 현진권)은 7월 14일 (월),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현진권 엮음) 를 발간했다. 이는 전국의 대학생부터 직장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15인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자유주의’라는 생소한 사상에 매료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한번은 삶에 있어 청춘이라는 모색의 시기를 살게된다. 자유경제원은 이 모색의 시기를 치열하게 살아온 15인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엮음으로써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젊은 날과 삶의 가치를‘자유주의’로 규정하게 되었는지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기획했다.

 이 책에 담긴 글들은 각기 다른 삶의 풍경을 담고 있지만, 자유를 가능케하는 책임의 중요성을 삶의 준칙으로 삼고, 감성에 호소하는 거짓 사회상을 경계하는 젊은이들의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다.

덧붙여 자유경제원은 저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통해 이룩한 대한민국의 번영을 폄하하는 좌편향적 교육을 직접 받고 경제민주화·복지 포퓰리즘과 같은 정부개입주의·사회주의적 처방이 내려진 현 사회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살갗으로 느끼는 고뇌와 성찰이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고 밝혔다.

독자들은 저자들이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동아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대형마트에서, 일생의 첫 직장에서 계속해서 겪는 깨달음의 순간들을 함께 따라 읽어가며, 한번쯤 비슷한 일로 고민해 보았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젊은 그들은 사회가 씌운 프레임에 순응하지 않는 길을 걸었고, 스스로가 취업대란의 희생양, 88만원 세대로 불리며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반문하고 공부하며 행동했다. 이에 현진권 원장(자유경제원)은 발간사를 통해“젊은 날의 불확실에서 오는 불안과 실패를 남의 탓, 사회 탓으로 돌리지 않는 태도에서 저자들의 성숙함을 볼 수 있으며 이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이다.”라고 밝혔다.

자유경제원은 본 책을 청춘에게 좌절과 의타심을 강요하는 사회에 대한 젊은이들의 반대의 목소리인 동시에 선택과 책임 앞에 당당한 젊은 자유주의자들의 외침으로 규정하며, 이 작은 책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감성에 호소하는 거짓 선동과 진실을 구별해 낼 줄 아는 깊은 눈매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청춘, 자유주의의 날개를 달다』는 자유경제원 홈페이지 www.cfe.org 의 [자유주의자료] -[발간도서] 코너에서 정가 5000원에 직접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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