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정보
네트워크
교육
FreeTube
오디오클립
도서
CFE 소개
ENG Facebook YouTube search

[보도] “대학생이 자유시장경제의 미래”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

자유경제원 / 2014-12-24 / 조회: 2,471       뉴데일리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 열려

자유경제원 “대학생이 자유시장경제의 미래”

칼럼 공모전 예비수상자, '스피치 대회’ 통해 최종 결정

    • 작게
    • 크게
    • 글자크기
    •   
    • 메일
    • 프린트
    •   
    • Flip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스피치 대회 ⓒ자유경제원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스피치 대회 ⓒ자유경제원

    자유시장경제의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대학생들이 자신의 칼럼을 직접 발표하는 '스피치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경제원은 23일 여의도 자유경제원 회의실에서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자유경제원은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을 통해 전국 각 대학에서 재학·졸업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00편의 칼럼을 접수받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수상작을 지난 3일 잠정 결정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우수상 이상의 수상대상자로, 최종 수상작은 기존 잠정 심사점수에 발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자유경제원이 개최하는 칼럼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았지만, 칼럼을 참가자가 직접 발표하는 '스피치 대회’를 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사위원으로는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최승노 부원장, 권혁철 자유기업센터 소장 등이 맡았다.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자유경제원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자유경제원

    최승노 부원장은 “칼럼 심사에서 70%, 발표에서 30%의 점수가 합산돼 반영된다”며 “아직 숙련되지 않은 참가자들이 3분이라는 감각을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시간이 끝나더라도 30초의 여유를 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진권 원장은 축사에서 “자유시장경제 메시지의 핵심은 3분이내로도 충분히 전달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자유시장경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편적인 생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칼럼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대중을 향해 발언하는 '스피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은 자유경제원이 10년간 진행해오고 있는 자유시장경제 강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 심사결과 여명(여, 숙명여대), 오인봉(남, 한양대), 김인제(남, 숭실대), 이태엽(남, 중앙대)씨 등 4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규태(남, 미디어펜), 김성준(남, 학원강사), 남기용(남, 한양대), 문동희(남, 한양대), 박광성(남, 부산기계공업고), 박유라(여, 숙명여대), 이근직(남, 청주대), 함석진(남, 한양대) 씨 등 8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 16명과 장려상 13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품권 등 부상품이 주어졌다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349 자유기업원, 『기업가정신』 출판기념회 성료...기업가정신의 다층적 가치 조명
    자유기업원 / 2025-04-30
    2025-04-30
    9348 자유기업원, ‘기업가정신’ 출판기념회 성료
    자유기업원 / 2025-04-29
    2025-04-29
    9347 자유기업원, ‘기업가정신’ 출판기념회 성료 .... 자유시장경제의 성장 동력 기업가정신 의미 다시 묻다
    자유기업원 / 2025-04-29
    2025-04-29
    9346 자유기업원, ‘기업가정신’ 출판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려...
    자유기업원 / 2025-04-29
    2025-04-29
    9345 “OECD 유일 ‘비대면진료 미법제화국’···국회 의료법 개정해야”
    자유기업원 / 2025-04-25
    2025-04-25
    9344 대선 의제 급부상 `주 4.5일제`…"몰아서 일하고 쉬기" VS "근로시간 단축"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43 [직설] 대선 앞두고 화두로 떠오르는 정년연장…유권자 사로잡을 공약은?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42 대선 핵심 이슈 된 정년연장…"65세 정년" VS "재고용"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41 “한국, OECD 유일 비대면진료 미법제화국… 국회 의료법 개정해야”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40 자유기업원, 이슈와자유 제11호 “비대면 진료 법제화 필요성과 후속과제” 발간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39 OECD 유일 비대면진료 미법제화국, 국회 의료법 개정해야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38 "플랫폼 규제 필요" vs "자율규제로 충분"···산·학·연 엇갈린 시각
    자유기업원 / 2025-04-22
    2025-04-22
    9337 `제2회 좋은규제시민포럼`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4-22
    2025-04-22
    9336 자유기업원 “국회 상법 개정안 재표결 부결 다행”
    자유기업원 / 2025-04-17
    2025-04-17
    9335 자유기업원, ‘이슈와자유’ 제10호를 발간하며 “노란봉투법 재발의 추진 중단되어야”
    자유기업원 / 2025-04-16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