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원은 한국의 시장 경제에 대한 친화도가 10점 만점 중 5.94점에 그쳤다고 밝혔다. 전체 조사 대상인 47개국 가운데
26위였다.
자유경제원은 세계 각국에서 1000여명의 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가치관조사(WVS)
설문자료 중 △소득이 더 공평해져야 한다 VS 노력하는 만큼 소득에 차이가 나야한다 △사기업이 확대돼야 한다 VS 국영기업이 확대돼야 한다
△정부가 복지에 더 책임을 져야한다 VS 당사자가 각자의 생계에 책임을 져야한다 △경쟁은 일을 더 열심히 하게 하고 창조성을 높인다 VS 경쟁은
인간의 사악함을 조장한다 △열심히 일하면 생활이 나아진다 VS 운과 배경이 좋아야 성공한다 등 5개 항목에 대해 1점에서 10점 척도로 대답한
부분만 추려내 분석했다. 10점에 가까울수록 시장 친화적이라는 뜻이다.
조사결과 한국의 점수는 5.94점이었다. 베트남(7위,
6.53점)과 중국(22위, 6.07점), 태국(25위, 5.97점)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1위는 미국(6.86점)이었으며 트리니다드
토바고(6.79점), 가나(6.77점), 에티오피아(6.68점), 스웨덴(6.58점)이 2~5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31위(5.84점)였다.
칠레가 5.24점으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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