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정보
네트워크
교육
FreeTube
오디오클립
도서
CFE 소개
ENG Facebook YouTube search

[보도] 국회 시장친화도 35.7%…법안만 보면 새누리도 ‘중도좌파’

자유경제원 / 2015-08-05 / 조회: 4,347       해럴드경제
  • 정치1번지
국회 시장친화도 35.7%…법안만 보면 새누리도 ‘중도좌파’
기사입력 2015-08-05 10:19
   
  

[랭킹뉴스] 1000대 한정판매 ‘괴물 헤어드라이기’ 성능이?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여야를 막론한 모든 정당들이 반(反) 시장적 성향이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진보성향인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은 물론, 보수성향인 새누리당조차 시장친화 면에서 봤을 때 중도좌파에 가깝다는 결과라 더욱 눈에 띈다.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이 5일 발표한 ‘19대 국회 시장친화성평가’ 조사에 따르면 현 정치권의 시장친화지수는 35.7%로 나타났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새누리당이 38.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고, 새정치민주연합 33.2%, 정의당이 25.2%로 뒤를 이었다.

정당별 이념성향을 보면 새누리당(38.3%)은 좌파에 가까운 중도좌파, 새정치민주연합(33.2%), 정의당(25.2%)은 좌파로 분류된다. 시장친화지수 산출대상 19대 국회의원 268인 중 좌파는 69명으로 전체의 25.7%, 중도좌파는 199명으로 74.3%를 차지하며, 중도우파 및 우파는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경제원은 지난 2008년부터 국회의원 발의 법안을 분석해 시장친화성 지수를 발표해 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13년 5월부터 2014년 4월 30일까지 약 1년 간 본회의에서 가결된 제·개정 의안을 대상으로 기업 및 시장과 관련이 있는 233건의 의안을 선정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총 233개 의안 중 29.2%(68건)가 시장친화적이고, 70.8%(165건)는 반시장적인 의안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반시장적 의안은 6.4%포인트 증가했다.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345 “OECD 유일 ‘비대면진료 미법제화국’···국회 의료법 개정해야”
자유기업원 / 2025-04-25
2025-04-25
9344 대선 의제 급부상 `주 4.5일제`…"몰아서 일하고 쉬기" VS "근로시간 단축"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43 [직설] 대선 앞두고 화두로 떠오르는 정년연장…유권자 사로잡을 공약은?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42 대선 핵심 이슈 된 정년연장…"65세 정년" VS "재고용"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41 “한국, OECD 유일 비대면진료 미법제화국… 국회 의료법 개정해야”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40 자유기업원, 이슈와자유 제11호 “비대면 진료 법제화 필요성과 후속과제” 발간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39 OECD 유일 비대면진료 미법제화국, 국회 의료법 개정해야
자유기업원 / 2025-04-24
2025-04-24
9338 "플랫폼 규제 필요" vs "자율규제로 충분"···산·학·연 엇갈린 시각
자유기업원 / 2025-04-22
2025-04-22
9337 `제2회 좋은규제시민포럼`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4-22
2025-04-22
9336 자유기업원 “국회 상법 개정안 재표결 부결 다행”
자유기업원 / 2025-04-17
2025-04-17
9335 자유기업원, ‘이슈와자유’ 제10호를 발간하며 “노란봉투법 재발의 추진 중단되어야”
자유기업원 / 2025-04-16
2025-04-16
9334 자유기업원 “근로일수 단축 포퓰리즘 경쟁…결국 국민 부담”
자유기업원 / 2025-04-15
2025-04-15
9333 강승규 의원 “제조업과 AI 결합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해야”
자유기업 / 2025-04-14
2025-04-14
9332 [이슈포커스] "규제완화 언제쯤"...대선 정국에 속 타는 대형마트
자유기업원 / 2025-04-14
2025-04-14
9331 대한민국의 새로운 10년, 자유가 핵심가치여야
자유기업원 / 2025-04-11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