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컨슈머워치 창립2주년 기념세미나, 19일 개최

자유경제원 / 2016-01-14 / 조회: 5,167       이데일리

소비자 단체인 컨슈머워치가 창립2주년 기념세미나를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다.

좌승희 영남대 석좌교수 사회로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하는 규제, 어떻게 바꿀 것인가(안승호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가 각각 발제한다.

이후 김정호 연세대 경영대학원 특임교수(프리덤팩토리 대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곽은경 자유경제원 시장경제 실장이 토론자로 나와 토론한다. 

김진국 컨슈머워치 대표는(배재대 중소기업컨설팅학과 교수) “컨슈머워치는 창립과 함께 대형마트 의무휴업,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과 도서정가제 등 소비자의 선택과 기업 간 경쟁을 제약하는 제도들에 바꾸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우리사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갈등 구조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소비자의 효용은 무시하고 있다”며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시장경제의 본질은 소비자 주권에 있으며, 소비자에게 선택권이 있을 때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기업들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며, “경제 살리기의 올바른 방향을 되짚어보고 우리경제가 나아가야할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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