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경제의 눈으로 보는 의료 시스템 이야기. 정부의 간섭은 사라지고 개인의 자유와 선택권이 늘어날수록 의사와 환자 모두 편익이 증가합니다. 정부가 의료 시장에 개입하면 할수록 시장 참여자들은 그릇된 인센티브를 가지게 되어 시장은 점점 왜곡된다는 이야기. 저수가 이야기에서부터 의료인의 면허에 대한 주제까지 가능한 다양한 의료 분야를 다루고자 합니다. 리버테리언(Libertarian, 자유주의, 자유지선주의)의 눈으로 한국의 의료시장을 바라본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