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속성입니다. 입학 또는 취업 시장에서 기업주나 대학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응시생들을 차별적으로 뽑는 것은 자유이며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자유 경쟁 시장에서는 차별에 따른 책임과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