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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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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주의 가치동맹은 새로운 기회다 양준모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로 한미동맹은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기업들이 미국의 공급망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유주의 가치동맹의 서막이 올랐다. 자유주의 가치동맹으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가안보를 지키면서 시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기존의 경제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는 항상..

  양준모 / 2023.05.11

• 선택할 자유 강좌 종료 안내 양준모

  안녕하세요!자유기업원 강좌 안내입니다.최근 대통령의 인생책으로 거론되며,19년 만에 개정된 <선택할 자유>를 바탕으로 진행한`양준모 교수의 해설 강의`가 총 11강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1강~11강 한 번에 보기>https://bit.ly/3zpL5Gf더 쉽게 프리드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양준모 교수..

  양준모 / 2022.08.02

• 대세는 사회주의인가? 자유주의인가?｜전 세계 조류의 흐름 양준모

  우리는 왜 더 자유로운 사회를 원해왔을까요? 우리는 왜 더 제한된 정부를 원하게 되었을까요? 정부의 정책 목표는 왜? 매번 정반대의 결과만 낳는 것일까요? 어째서 특수집단의 이익이 우선 되었을까요? 우리는 이에 대한 원인을 확인하고, 더욱더 자유주의사회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

  양준모 / 2022.07.26

• 세계는 지금 '인플레이션 대응' 총력전 양준모

  사실 화폐가 제 기능을 못할 때, 화폐만큼 사회에 큰 해를 끼치는 것도 없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적 현상이죠. 인플레이션에 대한 치유는 말로는 단순하지만 시행하기는 어렵습니다.과다한 통화량의 증가가 인플레이션의 유일한 원인인 것처럼, 통화증가율을 감소시키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치유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양준모 / 2022.07.19

• 노동자 생활 개선이 노동조합 때문이라고? 양준모

  사람들은 노동자의 생활이 개선된 것이 노동조합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하나 잘못된 생각 중의 하나가 근로자와 노동조합을 같은 뜻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노동조합이 저임금 근로자들을 착취로부터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실은 매우 다릅니다. 도대체 노동조합은 어떤 이익을 어떻게 취하며, ..

  양준모 / 2022.07.12

• 의도가 좋으면 그만? 정부규제로 피해 보는 소비자의 현실 양준모

  뉴딜정책 이후 빠른 속도로 확대된 정부간섭❗︎ 1966년에 존속하던 정부기관 32개 중 무려 그 절반이 루스벨트 대통령 당선 이후 설립되었는데요. 이 시기 규제 기관들이 지출하는 정부 재정규모는 9년 만에 약 40억달러가 증가했고, 당연히 미국의 경제성장률 감소는 예견된 일이었죠. 그뿐만 아니라 정부의 간섭은 ..

  양준모 / 2022.07.05

• 관료화된 공립학교, 투입은 늘었지만 애들 성적은 떨어진다 양준모

  과거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학교를 고르고 비용을 부담했지만, 1837년 미국 학교교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호러스 맨(horace mann)의 등장 이후, 무상교육과 전문교육자가 관리하는 학교 제도들이 시행되면서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 그리고 교육의 다양성은 사라졌는데요. 오늘은 선택의 자유는 보장됨과 동시에 현재의 재..

  양준모 / 2022.06.28

•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결과의 평등이 안되는 이유 양준모

  결과의 평등은 모든 사람이 동일한 수준의 생활이나 동일한 수준의 소득을 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과의 평등은 명백히 자유와 충돌됩니다. 결과의 평등을 촉진하려는 노력으로 정부가 거대화되고,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주요 원천이 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생각은 불평등을 정부가 시정할 수 있다고 믿는 피상적인 ..

  양준모 / 2022.06.21

• 인도주의적 복지정책은 왜 자꾸 실패할까? 양준모

  전쟁과 대공황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는 자본주의보다는 중앙집권적 정부가 효율적이라는 환상이 생겼습니다. 산업 측면에서는 영국, 스웨덴, 프랑스, 미국 등에서 국유화가 진행되었고, 복지 분야에서도 정부의 규모는 커져만 갔죠. 하지만 결과는 큰 손실을 낳았습니다. 과거 수많은 국가 개입 정책들은, 왜 그렇게..

  양준모 / 2022.06.14

• 결국 대공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초한 일 양준모

  1929년 10월 24일 바로 암흑의 목요일!뉴욕주식거래소 주가가 대폭락한 데서 발단된 `대공황` 다들 잘 아실 텐데요. 사실 `대공황`은 미국의 연준(Fed)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공황에 대한 너무 많은 오해들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쳤죠.그렇다면 과연 연준(Fed)의 어떤 정책 실패로 이렇게 큰 ..

  양준모 / 2022.06.07

• 같은 물건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이유 양준모

  같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그런데 왜 외국에서 싸게 파는 물건을 수입할 수 없는 걸까요? 프리드먼은 애덤 스미스의 이야기를 빌어서 수입 금지는 잘못된 것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입을 금지하는 이유는 상인과 제조업자들의 이해관계에 얽힌 궤변에 불과하다고 말이죠. ..

  양준모 / 2022.05.31

• 편의점에서 느끼는 시장의 위력 양준모

  시장의 위력은 너무 커서 그 힘을 느끼지 못할 정도라는 거 아시나요? 시장 경제 체제에서 우리는 언제든 사고 싶은 물건을 골라 가격을 지불하고 판매자 또한 팔고 싶은 물건을 주문해 매장에 가져다 놓지만, 우리 모두 그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모릅니다. 알 수도 없을뿐더러 알 필요도 없죠. 누가 지..

  양준모 / 2022.05.24

• 윤석열 대통령의 인생책 해설 양준모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밀턴 프리드먼과 그의 아내 로즈 프리드먼이1979년에 저술한 선택할 자유(FREE TO CHOOSE)를 소개합니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유를 억압하려는 사람들의 오해를 풀고구체적인 사례들로 독자들에게 진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점 바로가기(선택할 자유): ..

  양준모 / 2022.05.17

• 기업을 규모로 차별하지 말아야 양준모

  대기업 규제로 시작된 성장 동력의 상실 우리나라의 잠재 성장률은 1987년 이후 한 번도 상승한 적이 없이 계속해서 하락했다. 30년이 넘도록 잠재 성장률이 하락한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양준모 / 2021.07.07

• 삼성의 운명을 위헌 조직에?...지배구조는 기업 선택이다 양준모

  경제이론, 전문경영인 체제 도덕적 해이 경고삼바, 주주경영 좋은 사례 ... 신약개발로 기업가치 급상승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은 반헌법적이다. 헌법 126조는 “`긴요한 필요로 인해` 법률이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영기업을 국유 또는 공유로 이전하거나 그 경영을 통제 또는 관리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

  양준모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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