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에서 이 강의의 운영을 맡은 김종석 경영학부 교수는 "정치인 공무원 시민단체 등이 말로는 모두 "시장경제의 원리대로 풀어가자"고 하지만 실제 정책제안과 논리전개는 시장경제 체제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시장경제를 제대로 교육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유기업원은 내년 봄 학기부터 전국 20개 대학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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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보도] "일본은 더이상 한국의 모델아니다"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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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보도] 자유기업센터, 전경련서 분리...자유기업원으로 새출발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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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보도] 자유기업센터, 15일 독립기관으로 공식 분리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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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보도] `자유기업원'의 노벨상 딴죽걸기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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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보도] 자유기업원 환경보고서, 85년 이후… 대기는 ‘개선’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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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보도] 자유기업원, "집중투표제 등 소액주주 운동 무리"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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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보도]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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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보도] 올 4월 6일까지 번돈 1년 세금과 맞먹어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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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보도] “소액주주운동 기업가치 저하 우려” 자유기업원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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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보도] 재계 '소액주주운동' 비난 자유기업원 / 2005-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