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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2023 자유경제입법상’수상

자유기업원 / 2023-11-29 / 조회: 5,563       대한뉴스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 체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지난 2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진행된 ‘2023 자유의 밤’ 시상식에서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


자유기업원은 매년 연말, 한 해 동안 자유주의를 빛낸 각 분야의 인물을 선정하여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재욱 자유기업원 이사장과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곽은경 자유기업원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수상자인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 박성중 의원(서울 서초구),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 등이 참석하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하여 자유주의와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홍석준 의원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입법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아 ‘자유경제입법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근 국내외 기업 간 경쟁 심화로 산업기술의 국내외 유출이 끊이지 않고 있고, 특히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민ㆍ군 겸용으로 활용됨에 따라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이 국가경제와 안보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석준 의원은 국내 산업기술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5.2. 대표발의했다. 홍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산업기술 및 국가핵심기술이 외국에서 사용될 것을 알면서 유출하는 등의 경우 처벌받도록 하여 산업기술 유출범죄를 고의범으로 개정하는 내용이다.


홍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충실한 것을 좋게 평가받아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개인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성장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패권 시대에 국내 산업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초격차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데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영학 대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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