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호 원장, 노현태, 박민하, 김교민. |
앨범에는 3곡이 담겨 있는데, 타이틀 곡인 <개미보다 베짱이가 많아>는 경쟁을 회피하고 편하게만 살려는 세태를 비판한다. <똥파리들>은 인터넷 문화를 저해하는 악성 댓글 게시자를 파리에 비유한다. <챔피언 한국>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노래다. 김 원장은 3곡에서 멋진 랩을 선보인다.
“우리 사회가 복지에만 기대려는 경향이 있는데, 국민이 자립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어요. 앞으로 자유시장경제 여론형성을 위해 거리공연 등 대중친화적인 방법을 동원해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