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대학생, SNS 신뢰도 ‘4.6점’

자유기업원 / 2011-11-21 / 조회: 1,308       데이터뉴스

 

대학생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얻는 정보를 신뢰하지 않았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대학생 520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이용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SNS를 통해 얻는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10점 만점에 4.6점으로 가장 낮았다.

신뢰도는 전문자료가 7.5점으로 가장 높았고, ▲신문·방송(6.5점) ▲인터넷(5.5점) ▲주변사람(5.2점) 순이었다.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는 비율도 낮았다. 전체 응답자 중 2.7%만이 SNS를 통해 사회현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었다. 그 밖에 인터넷은 57.2%, 신문·방송은 36.0%였다.

또한, 트위터 사용율도 낮게 집계됐다. 응답자의 61.1%가 현재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하루 중 30분 이내 사용한다는 응답이 24.1%였고, ▲30분~1시간 이내(9.1%) ▲1시간~3시간 이내(5.2%) ▲3시간 이상(0.6%) 순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트위터가 가진 영향력에 대해서는 평가했다. 응답자의 99.3%는 트위터는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전혀 미치지 않고 있다는 2.9%에 그쳤다.
정지현 기자[rezee@datanews.co.kr] 2011-11-21 11:54:36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4570 [보도]대학생 61%, “트위터 안 해”&#8206;
자유기업원 / 2011-11-21
2011-11-21
4569 [보도]대학생, SNS 신뢰도 ‘4.6점’
자유기업원 / 2011-11-21
2011-11-21
4568 [보도]대학생 61% “트위터 안 해”
자유기업원 / 2011-11-21
2011-11-21
4567 [방송]아세안+3 정상회의의 의미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 [경제&이슈]
자유기업원 / 2011-11-21
2011-11-21
4566 [보도]자유기업원, 올바른 공정위 역할 정립 토론회
자유기업원 / 2011-11-21
2011-11-21
4565 [보도]자유기업원, ´공정위 어디로 가야 하나´ 토론회 개최
자유기업원 / 2011-11-21
2011-11-21
4564 [보도]‘제 값’ 알 길 없는 물건들…싸게 사면 좋은 걸까?
자유기업원 / 2011-11-21
2011-11-21
4563 [보도]길 잃은 공정위 어디로 가야하나?
자유기업원 / 2011-11-21
2011-11-21
4562 [보도]자유기업원, 21일 이태리 전경련 회장과 좌담회
자유기업원 / 2011-11-20
2011-11-20
4561 [보도]김정호의 알기 쉬운 경제교실 - 서비스문화
자유기업원 / 2011-11-19
2011-11-19
4560 [보도]“한미FTA 빨리 비준해야” 지식인 300여명 촉구
자유기업원 / 2011-11-18
2011-11-18
4559 [보도]“국회, FTA 비준하라” 지식인 295명 나서
자유기업원 / 2011-11-18
2011-11-18
4558 [보도]한미FTA 비준 촉구 300인 지식인 선언
자유기업원 / 2011-11-18
2011-11-18
4557 [보도]자유기업원,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정위 역할’ 토론회 개최
자유기업원 / 2011-11-18
2011-11-18
4556 [보도]대학생 10명중 6명, "트위터 사용하지 않는다."
자유기업원 / 2011-11-18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