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가 좋으면 그만? 정부규제로 피해 보는 소비자의 현실

양준모 / 2022-07-05 / 조회: 5,275



뉴딜정책 이후 빠른 속도로 확대된 정부간섭❗︎ 

1966년에 존속하던 정부기관 32개 중 무려 그 절반이 루스벨트 대통령 당선 이후 설립되었는데요. 

이 시기 규제 기관들이 지출하는 정부 재정규모는 9년 만에 약 40억달러가 증가했고, 

당연히 미국의 경제성장률 감소는 예견된 일이었죠. 

그뿐만 아니라 정부의 간섭은 의도와 달리 과도한 규제로 소비자를 보호하기보다는 

업자를 보호하거나 사회적비용을 초래하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점 바로 가기(선택할 자유): https://bit.ly/3NmW88v


▶ 제작: 시장경제 싱크탱크 자유기업원

▶ 후원하러 가기: https://cfe.org/info/sponsor.php


#선택할자유 #규제 #소비자

       

▲ TOP


  • 비트코인의 원조가 있다고???|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셜록홈즈와 몬드리안, 두 인물의 공통점|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이게 그림이라고?, 나비효과와 우연성의 예술|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자연실험, 프리다 칼로와 혁명의시대|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아름다움도 능력인 시대|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결혼은 미친 짓인가? 합리적인 선택인가?|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브뤼헬의 바벨탑이 보여준 세계화의 의미|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자화상과 모델 비용|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페르메이르의 음악 레슨과 중상주의|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사실주의 화풍과 노동의 가치|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터너의 전함과 증기선 그리고 산업혁명의 도래|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일본류 열풍과 반 고흐|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개념미술의 선구자 마르셀 뒤샹|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불황과 폴 고갱의 인생역전|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피카소, 큐비즘 그리고 축구공|경제학자의 문화살롱|최병서 교수

  • 고전적 자유주의|자유주의의 철학적 기초|신중섭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