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왜 결정은 국가가 하는데 가난은 나의 몫인가.hwp
어떤 사회주의자가 “사회주의의 ABC”를 알려주겠다고 한다면, 그는 분명 ABC까지만 말하고 싶을 것이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 모호한 약속들, 좋아 보이는 정치 프로그램들. 그러나 사회주의의 끝이 결국 어떠할 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이 나왔다. '사회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XYZ, 그 끝까지 답한다.
<왜 결정은 국가가 하는데 가난은 나의 몫인가>는 우리 사회에서 사라진 줄만 알았던 사회주의를 드러내고 그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책이다. 상생, 동반성장, 경제민주화, 소득주도 성장,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그리고 포용적 성장. 어느새 한국 사회에 깊이 스며든 이 달콤한 말들은 가면을 쓴 사회주의의 일종이다. 정부가 점점 커져서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고, 더 빈곤한 나라를 만들며, 그들이 앞세우는 경제적 약자를 더 힘들게 하는 사회주의의 감춰진 진실을 이 책은 말한다.
책은 '제1장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제2장 왜 사회주의에 끌리는가?’, '제3장 복지는 다 좋아?’, '제4장 믿고 싶은 것과 실제 일어나는 일은 다르다’, '제5장 듣지 못한 싸이렌’, '제6장 그들은 정말 사회주의자였을까?’로 구성되어 있다.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어떻게 정의해도 사회주의는 정부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큰 정부. 이미 우리는 정부의 팽창과 그로 인해 야기되었던 고통들을 경험했는데도 사회주의는 여전히 큰 정부를 내세운다.
많은 사회주의자들이 좋은 의도를 갖고 있다 해도, 매년 몇 조 달러를 강제로 재분배하고 다른 사람들의 삶의 모든 측면을 일일이 규제하는 일이 맡겨졌을 때 그들이 선하고 정직하기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그런 권력은 성인도 바로 죄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장이다.
사회주의를 겉으로 보이는 부드러운 벨벳 장갑으로만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 안에 숨겨진 강철 주먹을 폭로한다. 사회주의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자유를 지키고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데 꼭 필요한 일 가운데 하나다. 이 책을 보면서 사회주의의 모든 것을 생각하기를 권한다.
이 책은 지식발전소와 경제지식네트워크가 공동으로 펴냈다. 이 책의 편저자는 경제교육재단(FEE)의 회장 로렌스 W. 리드이며, 경제지식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전현주 외 3명의 재능기부자들이 공동으로 번역하였다.
로렌스 W. 리드 편저, 지식발전소, 214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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