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부동산 실거주 의무·대출 규제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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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유기업원 2026-10-26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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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스님인 18년간 지역 내 요양원을 찾아 입소자들을 위한 따듯한 손길을 걷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치악산 대성암 송우스님은 매주마다 원주부승요양원을 방문해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입소자들의 곁을 지키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말벗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송우스님의 변함없는 정서지원과 봉사 정신은 효와 나눔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사회 돌봄의 참된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건네며 마음의 벽을 허문다. 송우스님은 “식사는 잘하셨나요? 생활에 불편하거나 필요한 것은 없으시죠?“ 등을 물으며 입소자들의 식사나 수면 상태, 기력 등 신체 건강을 하나하나 살핀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와상입소자들과 중환 입소자들의 침상 또한 직접 돌며 건강 회복과 마음의 평안을 비는 진심 어린 기도를 올린다. 스님의 정성이 깃든 기도 덕분에 입소자들 역시 심리적 위안을 얻고 있고 있다. 원주부승요양원 관계자는 “스님이 오는 날이 되면 입소자들의 얼굴에 온기가 돌고 시설 전체에 따뜻한 기운이 가득해진다“며 “특히 몸이 불편한 와상·중환 노인들까지 일일이 챙기며 기도를 올려주시는 모습에 직원들도 깊은 감동을 받는다“고 감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이 26일 국회에서 부동산 정책세미나를 열고 실거주 의무와 전세대출 규제에 대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유상범 의원과 자유기업원이 이날 공동 주최한 ‘부동산 실거주 의무 규제 관련 정책세미나’에는 정점식 원내대표와 김승수 원내수석부대표, 신동욱 수석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의원, 김기현·조배숙·조정훈·김대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상범 의원은 “정부 정책은 전세대출을 규제하고 실거주 의무를 둠으로써 전세가 없어질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며 “그 결과 월세가 전체 전월세의 51%를 차지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실거주 의무와 전세대출 규제가 전월세 공급을 위축시키고 주거 불안을 키우고 있다며, 국민의 주거 선택권과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시장 친화적인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