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은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이자율 인상에 반응한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이자율들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한,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11월 회합 후에, 주식 시장은, 시장 참가자들의 실망을 나타내어, 하락했다. 내가 그때 언급했듯이(https://blog.independent.org/2015/11/18/is-an-interest-rate-hike-overdue/), 더 낮은 이자율들이 자산 가격들을 올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시장[주식 시장] 하락은 시장 참가자들로부터의 불찬성의 표시였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12월 16일 회합에서, 예상들에 일치하여, 그들은 자기들이 거의 10년에 처음으로 이자율들을 올릴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 선언 후, 주식 시장은 급등했다.

나는 주식 시장들에서 움직임들을 특정 원인들과 관련짓는 것을 항상 주저하지만, 이것[이 움직임]은 아주 명백한 것 같다. 주식 시장에서 급등은 그 선언 직후에 왔다.

일반 통념에 따르면, 더 높은 이자율들은 자산 가격들을 낮출 것이고, 그래서 주식 시장에서 상승은 더욱더 흥미롭다. 투자자들은 인위적으로 낮은 이자율들의 결과로 경제에 끼쳐지는 손해가 낮은 이자율들에 부속된 자산 가격들에 대한 인상보다 더 크다고 믿는 것 같다.

이것은 이자율들이 너무 오랫동안 너무 낮게 유지되었다고 투자 공동체가 믿는다는 명백한 증거인 것 같다.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자기들이 경제를 더 빠른 회복 쪽으로 공작하는 데 화폐 정책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기들의 믿음 때문에 이자율들을 낮게 유지했지만, 화폐 공급을 조작하는 것은 가격들을 왜곡하고 합리적 경제 계산을 방해하는 중앙 경제 계획의 한 형태이다.

과도하게 낮은 이자율들이 회복을 촉진하기보다 경제를 해치고 있다는 내 생각에서 내가 옳은가?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자기들의 달러 투표를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다.

랜들 G. 홀콤(Randall G. Holcombe)은 독립 연구소(Independent Institute) 선임 연구위원,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드보 무어(DeVoe Moore) 경제학 교수, 그리고 독립 연구소 책 ≪위험에 처한 자유: 미국 역사에서 민주주의와 권력(Liberty in Peril: Democracy and Power in American History)≫의 저자이다.

원문은 https://blog.independent.org/2015/12/16/the-stock-market-reacts-to-the-feds-interest-rate-hike/에서 읽을 수 있다. 번역: 황수연(전 경성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