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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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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프랜차이즈 원가 공개 압박이 지나친 이유 최승노

  190515_[이슈] 프랜차이즈 원가 공개 압박이 지나친 이유.mp3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업계의 정보를 공개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주요 품목의 원가와 유통 단계 마진은 영업 비밀입니다. 이런 잘못된 규제는 업계의 동반 부실화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최승노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최승노 / 2019.05.15

• 프랜차이즈 원가 공개 압박 그만 최승노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업계에 무리한 수준으로 정보공개를 강제하고 있어 문제다. 정부 당국은 지난 4월 30일까지 프랜차이즈 5700개 가맹본부에게 차액가맹금을 포함한 영업자료를 제출토록 통보한 바 있다. 이들 정보가 공개될 경우 해당 기업과 관련 업체들이 상당한 경영상의 타격을 볼 수 있어 우려된다.원자..

  최승노 / 2019.05.09

• [시장경제 길라잡이] 평등주의 정책의 함정 최승노

  "평균점수로 똑같은 학점 주면 결국 모두 공부 안 해 F학점 노력 보상하지 않는 평등주의는 일할 동기 못 줘 실패하죠"경제가 발전하면서 절대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소득의 상대적 격차는 커졌다. 절대 빈곤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서 고민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누구는 상대적으 부자고 누구는 상..

  최승노 / 2019.05.06

• [시장경제 길라잡이] 쇄국정책 최승노

  "조선은 하멜 등이 표류해와도 세계를 알려하지 않았죠개방시대에 쇄국정책에 매달리다 결국 식민지된 거죠"『하멜 표류기』는 헨드릭 하멜이라는 네덜란드 한 선원이 제주도에 난파해 13년간 조선에서 보고 겪은 경험담을 기록한 것이다. 그는 원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만을 거쳐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던 중이..

  최승노 / 2019.04.29

• [시장경제 길라잡이] 프로크루스테스 침대와 고무줄 잣대 최승노

  "고무줄 같은 규제는 `프로크루스테스 침대`와 다름없죠정부가 일관된 기준없이 규제하면 경제활동 못해요"프로크루스테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리스 아티카의 강도다. 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붙 잡아 자기 집으로 끌고 간 다음 철로 만든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침대보다 키가 크면 남는 부분 을 잘라내 죽였다. 반..

  최승노 / 2019.04.22

• [이슈] 5년 연속 추경예산에 대한 우려 최승노

  190415_[이슈] 5년 연속 추경예산에 대한 우려.mp3정부는 5년 연속 추경예산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씀씀이를 늘린다고 해서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아닙니다. 고용을 늘리고 경제를 살리는 길은 기업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최승노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최승노 / 2019.04.15

• [시장경제 길라잡이] 사회주의 경제는 왜 망했나 최승노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는 사회주의자였다가획일적이고 처참한 스탈린의 소련 본 뒤 결별했죠"“나는 똑같은 민중을 보았다. 그러나 같은 소련 민중인데 내가 받은 인상은 완전히 달랐다. 그때의 민중은 오히려 제정시대 러시아 민중과 어딘가 닮았다고 생각했다. ”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 앙드레 지드가 한 말..

  최승노 / 2019.04.15

• [시장경제 길라잡이] 누구를 위해 빵을 만드나 최승노

  "빵집 주인은 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좋은 빵 만들죠""이런 이기심이 빵집 주인과 우리를 이롭게 만들어요"`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는 자신의 저서 『국부론』에서 시장경제의 원리 `보이지 않는 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건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빵집 주..

  최승노 / 2019.04.08

• 5년 연속 추경예산에 대한 우려 최승노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고 있다. 추경 예산은 부득이한 경우 기존의 예산에 변경을 가하는 예산이다. 추경을 편성할 불가피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정부는 미세먼지를 추경 편성의 이유로 들고 있다. 하지만 궁색한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2019년 정부 예산은 469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5% 증..

  최승노 / 2019.04.07

• [세금해방일] 우리가 세금을 위해 일하는 날은 며칠일까? 최승노

  국민이 1년 동안 세금을 내기 위해 일하는 일수는 며칠이나 될까? 순수하게 자신의 소득을 위해 일하기 시작한 날을 세금해방일이라고 한다면, 2019년 세금해방일은 4월 4일이다. 다시 말해서 365일 가운데 93일째 되는 2019년 4월 3일까지 일한 것은 정부에 세금을 내기 위한 것이고, 4월 4일부터 일해서 번 소득은 자신..

  최승노 / 2019.04.03

• [이슈] 2019년 세금해방일은 4월 4일 최승노

  190403_[이슈] 2019년 세금해방일은 4월 4일.mp3 우리 국민은 일 년 가운데 며칠을 세금 내기 위해 일할까요? 조세총액과 국민순소득을 이용해 이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세금해방일은 4월 4일입니다. 최승노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최승노 / 2019.04.03

• [이슈] 중국 자동차 시장의 미래는 누가 결정할까? 최승노

  190401_[이슈] 중국 자동차 시장의 미래는 누가 결정할까.mp3 중국 정부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기 어려운 내연차보다 2차 전지를 활용하는 전기차로 자동차 시장을 재편하려 합니다. 과연 중국 자동차 시장은 정부의 의도대로 전기차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최승노 원장의 설명을 들어..

  최승노 / 2019.04.01

• [시장경제 길라잡이] 소말리아 해적과 정부 최승노

  "소말리아에 해적이 많은 이유는 못살기 때문법치·시장을 보호하는 정부가 없는 것도 원인"아프리카 해안에는 영화에나 나올 법한 해적들이 오늘날에도 기승을 부리며 외국 선박들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만을 비롯한 동아프리카 해역은 해적이 자주 출몰 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 지역은 해상 ..

  최승노 / 2019.04.01

• [시장경제 길라잡이] 환경 쿠즈네츠 곡선 최승노

  "경제와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장하면소득 불평등도 환경 오염도 줄어들게 된다"사이먼 쿠즈네츠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20대 때 미국으로 건너가 컬럼비아대에서 경제 학을 공부했다. 미국경제조사국 연구원과 하버드대 교수를 지내면서 200여 편의 논문과 저서 를 남기는 등 방대한 연구 실적으로 유명하다..

  최승노 / 2019.03.25

• [시장경제 길라잡이] 봉사와 기부에도 철학이 있다 최승노

  "철강왕 카네기는 쌓은 부를 인류 발전에 썼지만…맹목적이고 광범위하게 베푸는 자선엔 반대했죠"로마 귀족의 자발적 기부는 상류층의 의무인 동시에 곧 명예였다. 공공시설 건축이나 복구를 위해 귀족들이 개인 재산을 내놓는 일도 많았다. 빈곤 퇴치나 다음 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기부 도 끊이지 않았다. 로마에서 기..

  최승노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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