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 총 31명 수상 영예

자유기업원 / 2020-06-12 / 조회: 10,222       시장경제신문

전국 각 대학의 재학·졸업생 등 대상으로 '시장경제'에 관한 칼럼 접수

생활 속 다양한 주제들을 시장경제의 원리로 서술... 매년 2회씩 진행


최승노 자유기업원장(아래쪽 가운데)이 제23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유기업원


재단법인 자유기업원이 제23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유기업원은 지난 10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제23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3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상 수상자는 5명(박진우, 김나영, 임도헌, 윤선제, 최정윤)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11명(이종무 외), 우수상은 15명(구본영 외)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유기업원이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는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은 200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23회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 대학의 재학·졸업생을 포함해 시장경제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200자 원고지 10매에 해당하는 칼럼을 접수받았다. 


자유기업원의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은 시장경제와 관련된 모든 에피소드를 주제로 한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시장경제의 원리로 서술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수상작에서는 한·일 무역 갈등과 긴급재난지원금, 지역 화폐 열풍, 부동산 규제, 유튜브, 프로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전체 수상작은 자유기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 칼럼 및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오디오클립 및 강좌와 같은 FreeTube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75권의 자유주의 시리즈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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