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한경 HiCEO`‥한국 최고 명강사 다 모였다

자유기업원 / 2007-03-21 / 조회: 5,481       한국경제신문, A13면


한국경제신문의 경영자 교육사이트 한경HiCEO에선 내로라하는 한국 최고의 명강사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우선 글로벌 경영컨설팅회사의 한국지사 대표들이 변화와 혁신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액센츄어코리아의 이원준 산업부문 대표가 '인더스트리 리포트',아서디리틀(ADL)코리아의 이석근 대표가 '금융워치' 코너를 맡아 주요 업종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다. 한국왓슨와이어트의 김광순 대표는 '최강인력 최강조직'에서 핵심인재를 기르는 방법을 설명한다. 딜로이트컨설팅의 김경준 전무는 '로마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로마의 국가경영전략을 강의한다.

HiCEO에선 민간 싱크탱크 대표들의 날카로운 경제ㆍ경영 분석도 접할 수 있다. 자유기업원의 김정호 원장은 '시장경제란 무엇인가',한국경제연구원 허찬국 경제연구본부장은 '전망과 분석'에서 경제의 큰 흐름을 짚어낸다. 인간개발연구원 양병무 원장은 '리더 리더 리더' 코너에서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수평리더십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주요 대학 교수들의 명강의도 HiCEO의 자랑 중 하나다. 연세대 이문규 교수는 '마케팅 이야기'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모으는 노하우를,숙명여대 김미경 교수는 '이미지 리더십'에서 이미지로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국산업기술대 이경원 교수는 '모험과 창조' 코너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법인 트리즈(TRIZ)에 대해 설명한다.

전문의료인들은 경영자들의 건강에 대해 조언한다. AG클리닉 권용욱 원장은 '건강백세전략'에서 노화방지와 건강관리를 위한 연령별 헬스테크 로드맵을,우리한의원 김수범 원장은 '신동의보감'을,명동 이윤수비뇨기과의 이윤수 원장은 '아름다운 性'에서 사람들이 왜 Y담을 좋아하는지 해부한다.

HiCEO에선 다양한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바둑기사(9단)에서 교수로 변신한 정수현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가 '바둑과 인생' 코너를,행정고시 출신 골프 티칭프로인 박경호씨는 '필드의 경영지혜'을 진행한다. 영화감독이자 팝칼럼리스트인 이무영 감독은 '올댓뮤직'을 맡아 주옥같은 추억의 음악들을 소개한다.이 밖에 전미옥 CMI연구소 대표,김진배 유머경영연구소장 등 명강사들과 박성희,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도 고정 코너를 맡았다.

한편 HiCEO 주최로 매월 열리는 한경 다산포럼에서도 주요 인사들의 명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3월 이금룡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을 시작으로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4월),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5월),조기송 강원랜드 사장(6월),박영숙 UN미래포럼 한국대표(7월) 등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신희철 한경 가치혁신연구소 연구원 ksk30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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