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나라 망신시키는 친북 참여연대

자유기업원 / 2009-09-11 / 조회: 2,500       뉴데일리

친북세력이 이젠 UN에까지 해괴한 의견서를 보내 나라 흠집 내겠다고?
 
참여연대가 교묘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이명박 정부를 파괴하려 하고 있다.

친북 좌익정권 아래서 시민단체가 그토록 세도를 부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의 문제를 임의로 선택 제기하며 좌파정권 입맛에 맞게 특정 기업을 쑥밭(?)만들곤 했던 참여연대가 이번에는 어이없게도 이명박 정권을 국제적으로 흠집낼 전천후 일탈행동을 일삼고 있다.

참여연대는 UN에 황당한 의견서를 보냈다는데 그 내용이 기괴하기 짝이 없다. 9월 14일부터 10월 2일 까지 유엔인권이사회가 열린다고 하면서 참여연대는 한국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실태에 관한 서면의견서라는 괴상한 문서를 제출했다고 널리 홍보하고 있으니 세상에 이런 국제적으로 유희를 하는 반국가시민단체는 난생 처음 보았다.

더욱이 그들의 주관적이고 편협한 의견서 내용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사회 인권기준에 맞지않는 행위를 하고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으니 이 어찌 기가 막히고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아니, 이 나라에 표현의 자유가 없다니 어떤 표현을 못했기에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유엔에 이상한 괴문서를 보내야 하는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3개월도 채 안돼 참여연대와 성격이 흡사한 친북좌편향 단체들이 온갖 거짓으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라고 선동왜곡하며 광화문, 서울시청 앞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그 촛불 난리를 쳤어도 그냥 놔뒀고 오히려 경찰이 광우병 폭도에 의해 폭행당했는데도 무방비로 참아냈던 이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무슨 표현을 어떻게 억압당했단 말인가.

참여연대는 현 정부가 시국선언과 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공무원과 교사를 중징계 혹은 고발했다는 것, 광우병 쇠고기 왜곡으로 온 나라를 혼란에 빠트렸던 ‘PD수첩’ 제작진을 고발했다는 것, 쌍용자동차 파업현장에서 경찰이 폭력 진압을 보도했다는 그들 편 민중의 소리 기자를을 연행했다는 것, 광장에서 표현의 자유를 요구하는 시민활동가를 연행하고 좌파정권에서 친북좌익 간판 활동을 해오다시피 했던 국가인권위원회 기구를 축소시켜 인권구제 활동을 약화시켰다는 것 등의 억지 주장을 의견서에 넣었다고 한다.

헌법 조문 하나는 읽을 줄 알면서도 좌파정권 하에서 헌법이 규정하는 국가정체성을 무수히 짓밟았던 친북좌익 주구들이 이제 와서 헌법 기본정신이 어떻고 표현 자유가 어떻다고 떠들어 댄다. 더욱이 유엔에까지 조사해 달라고 나라 망신시키는 참여연대야말로 반헌법적이고 반국가적 단체의 전형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북한 인권에는 단 한마디 말이나 흉내도 못 내면서 인권위원회가 어떻고 하며 잡설곡해하는 참여연대야말로 이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때가 됐다.

헌법은 자유와 권리와 아울러 책임과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자들이 시민단체랍시고 유엔에 자기 국가를 무고하며 모욕주는 문서를 보내 국가망신 국민망신시키고 있으니 정부야말로 이들 참여연대를 그냥 쳐다만 봐서는 결코 안될 것같다.

참여연대가 정부 보조금을 받고 있는지, 만약 보조금을 받고 있다면 이들이 친북좌파 정권 아래서 각 기업과 국가로부터 그 얼마나 많은 돈을 받아왔고 그동안에 행여 비리가 있었는지 낱낱이 조사해 국민 앞에 밝힐 필요가 있다. 아울러 이들의 월권과 위법 사실이 있다면 상세히 조사해야 한다.

프리죤 뉴스 강길모씨는 참여연대의 정체를 이렇게 자기고백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전략)··· 주사파 전사(戰士)들이여! 방송국, 법조계, 정치판으로 가라! 가서 혁명전사로서 일하라! 내가(강길모) 애써 키운 친구가 김기식(참여연대 사무처장)이다. 참여연대는 주사파 조직인 우리가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말아먹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볼 수 있다. 참여연대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김기식은 국가보안법 전면철폐, 주한미군 즉각 철수 등의 이슈로 활동하는 자라고 한다.

자유기업원이 분석한 2006년 ‘참여연대 보고서’에 의하면 참여연대 전·현직 임원 416명 중 36%인 150명이 당시 청와대와 정부기관에 진출했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초기 3년반 동안에만 158개 직위에 진출했다. 이것만 봐도 친북좌익정권 아래서 참여연대가 어떻게 활동했는가를 한눈에 추정할 수 있다.

지금 참여연대는 교묘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이명박 정부를 파괴하려고 달려들고 있다.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양영태 객원칼럼니스트/자유언론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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