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유기업원 주관, ‘나라사랑 2060 콘서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24일 --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이 <나라사랑 2060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옥동자’ ‘마빡이’ 개그맨 정종철의 사회로 자유주의 시민단체 대표들의 난타공연 ‘대한민국 나의조국’과 마술쇼, 성악 공연, 그리고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부르는 “Let it be”를 만나볼 수 있다.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리듬몬스터팀의 비보이 댄스 ‘태극기’와 인기 걸그룹 JQT가 부르는 ‘아! 대한민국’ 또한 준비되어 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은 “이번 나라사랑 2060 콘서트는 20대부터 60대까지의 보수주의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춤과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북한민주화포럼,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자유연합, 대학생포럼,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자유민주연구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미래한국, 독립신문, 뉴데일리, 지피엔터테인먼트 후원으로 자유기업원 주관 하에 진행된다.

콘서트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개인과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3774-5020.

출처: 자유기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