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유기업원, ‘자발적 복지와 복지국가의 함정’ 발간

자유기업원은 이 책에 대해 우리사회는 복지국가를 향한 ´질풍노도´의 시대에 들어섰으며, 그 예로 여야 구분 없이 무상의료, 무상급식, 반값 등록금 등의 선심성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자인 전용덕 교수는 "최선의 복지정책은 각자의 이기적 동기에 의존해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 이것만이 장기적인 지속이 가능한 유일한 복지정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교수는 "빈곤을 해결할 궁극적인 해결책은 이타심이 아닌 이기심으로 이를 인식하는 것이 빈곤해결의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 교수는 현재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 ´정책실패와 국제금융위기-공저´ ´국제 금융위기와 신자유주의´ 등 다수다.

[EBN산업뉴스 박상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