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최용민 기자] 12명이 각축을 벌이던 연세대학교 17대 총장 후보자가 5명으로 압축됐다.
19일 연세대에 따르면 총장후보 심사위원회는 지난 17~18일 물색위원회가 후보로 고른 12명 가운데 이사회에 추천할 5명을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후보자는 김용학 연세대 사회과학대학대학장 겸 행정대학원장, 윤대희 연세대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상조 연세대 공학원 원장 겸 행정대외부총장, 이태영 대기과학과 교수 겸 연세대 대학원장, 정갑영 현 자유기업원 이사장 겸 연세대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 등 5명이다.
외부 인사 2명은 모두 탈락했다.
이사회가 11월 중순까지 이들 5명 가운데 1명을 지명하고 최종후보가 교수평의회의 인준투표를 통과하면 12월 차기 총장으로 임명된다. 차기 총장은 내년 2월부터 임기를 수행한다.
<최용민 기자>
NO. | 제 목 | 등록일자 | |
---|---|---|---|
4350 | [보도]청년벤처 1만개·교육인프라에 1조…재원 고려않고 票퓰리즘 空約 레이스 자유기업원 / 2011-10-19 |
||
4349 | [보도]방한한 이탈리아 전문가들 "우리 따라하면 큰일" 자유기업원 / 2011-10-19 |
||
4348 | [보도]“과도한 복지경쟁에 伊 시스템 붕괴” 자유기업원 / 2011-10-19 |
||
4347 | [보도][단독] 연세대 총장 후보 5명 압축 자유기업원 / 2011-10-19 |
||
4346 | [보도]연세대 총장 선거 ‘5파전‘ 자유기업원 / 2011-10-19 |
||
4345 | [보도]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속 거짓말 자유기업원 / 2011-10-19 |
||
4344 | [보도][캠퍼스] 연세대, 차기 총장 후보 5명으로 압축 자유기업원 / 2011-10-19 |
||
4343 | [보도]″과도한 복지경쟁으로 이탈리아 국가시스템 붕괴″ 자유기업원 / 2011-10-18 |
||
4342 | [보도]자유기업원 "과도한 이태리 복지경쟁, 반면교사 삼아야" 자유기업원 / 2011-10-18 |
||
4341 | [보도]"과도한 복지경쟁, 伊국가시스템 붕괴로 이어져" 자유기업원 / 2011-10-18 |
||
4340 | [보도]“복지 포퓰리즘이 伊 경제 장기침체 빠트려” 자유기업원 / 2011-10-18 |
||
4339 | [보도]자유기업원, ‘이탈리아 재정 위기 그 원인과 교훈’ 강연회 개최 자유기업원 / 2011-10-18 |
||
4338 | [보도]잘나가던 이탈리아, 왜 경제위기 맞았나 자유기업원 / 2011-10-18 |
||
4337 | [보도]"‘복지 포퓰리즘‘이 이탈리아 경제 약화시켰다" 자유기업원 / 2011-10-18 |
||
4336 | [보도]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이 울고 있는 까닭 자유기업원 / 201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