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9개 시민사회단체, 공무원연금법 즉각 처리촉구

자유경제원 / 2014-11-28 / 조회: 1,524       업코리아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9개 시민사회단체, 공무원연금법 즉각 처리촉구바른사회시민회의 등 9개 시민사회단체 김무성 대표-문희상 위원장 방문
구창환 기자  |  koocci@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4.11.27  19:08:1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안전행정위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끝내 상정되지 못했다. 정기국회가 2주가량 남은 데다,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어 사실상 연내 공무원연금 개혁은 불가능해졌다. 행정자치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납세자 1인당 부담해야할 공무원 연금은 21만원, 2020년엔 46만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여당은 158명 전원의 이름으로 제출한 법안을 상정조차 못 했고, 야당은 “공무원들이 연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개정안도 구체적으로 내놓지 않은 채 ‘사회적 합의’를 핑계로 시간만 끌고 있다.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은, 공무원연금에 쏟아 붓는 국민혈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하루빨리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9개 시민사회단체는 28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을 찾아가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경제원,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 시대정신,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선진화시민행동, 바른교육권실천행동, 한국대학생포럼,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 등 9개 시민단체 대표가 함께 할 예정이다.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5640 [보도] 자유경제원,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회장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연구 발표
자유경제원 / 2014-11-28
2014-11-28
5639 [보도]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9개 시민사회단체, 공무원연금법 즉각 처리촉구
자유경제원 / 2014-11-28
2014-11-28
5638 [보도] 규제혁파없이 경제살리기 부르짖는 건 우물서 숭늉찾는 격
자유경제원 / 2014-11-28
2014-11-28
5637 [보도] FKI미디어,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 2차분 출간
자유경제원 / 2014-11-28
2014-11-28
5636 [보도] "정부 주인노릇 그만"…공기업, 민영화 서둘러라
자유경제원 / 2014-11-28
2014-11-28
5635 [보도] 갈피 못잡는 노동현안 `통상임금 및 비정규직법` 경제에 나쁜 영향 미쳐
자유경제원 / 2014-11-28
2014-11-28
5634 [보도] 통상임금,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커져 사회적 갈등 불러
자유경제원 / 2014-11-28
2014-11-28
5633 [보도] “盧정부 종부세 기막혀 ‘현실 참여 경제학’ 뛰어들었죠”
자유경제원 / 2014-11-26
2014-11-26
5632 [보도] 비정규직, 국가가 기업에 고용책임 전가 `위헌성`
자유경제원 / 2014-11-24
2014-11-24
5631 [보도] 정당 國庫보조금 監査가 절실한 이유
자유경제원 / 2014-11-24
2014-11-24
5630 [보도] `헌법 위의 국회` 단통법·도서정가제 등 반시장법 쏟아내
자유경제원 / 2014-11-24
2014-11-24
5629 [보도] 경제자유지수 낮을수록 저성장·빈곤 늪 허덕
자유경제원 / 2014-11-24
2014-11-24
5628 [보도] [한국 경제, 골든타임을 살리자!] 규제개혁으로 `뉴노멀 파고` 넘어야
자유경제원 / 2014-11-24
2014-11-24
5627 [보도] 무소불위 국회권력 반시장 적대적 좌파
자유경제원 / 2014-11-24
2014-11-24
5626 [보도] 자유경제원, 북한지하경제연구회 출범
자유경제원 / 2014-11-24
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