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름방학 인턴 수료식

자유기업원 / 2023-08-24 / 조회: 1,761




2023년 7월부터 8월, 2개월간 근무한 여름방학 인턴연구원들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1명의 인턴연구원들이 자유기업원과 함께 했습니다. 


인턴 연구원들은 카드뉴스와 오디오클립, 전자책 등 여러 형태의 컨텐츠를 만들고, 언론에 직접 칼럼을 기고하는 등 짧은 시간동안에도 많은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지난 2개월동안 열심히 일한 인턴연구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자유기업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매학기마다 인턴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턴쉽 활동은 자유기업원의 다양한 사업들과 콘텐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 시: 2023년 8월 24일 (목) 오후 4시

장 소: 산림비전센터 열림홀





- 인턴 근무소감 - 



진로와 관련된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턴 기간 동안 시장경제와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자유기업원에서 뵌 모든 분들 덕분에 유익한 기간이 되었습니다.

- 백민주 인턴연구원


평소 시장경제, 자유주의와 특히 오스트리안에 관심이 있었고, 자유기업원에서 이 주제들을 직접 다뤄볼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인턴에게 고유의 업무가 주어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 큰 이점인 것 같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내 손으로 생산했다는 뿌듯함을 얻고 갈 수 있었습니다.

- 김형수 인턴연구원


자유기업원에서 두 달간의 인턴십을 통해 시장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회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 시민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카드뉴스, 오디오클립, e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오하진 인턴연구원


자유기업원 인턴을 하며 '시장경제’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접하였습니다. 서평, 카드뉴스, 칼럼 등을 직접 제작하며 식견을 넓히고 시장경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유기업원 인턴 생활은 경제 주체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유효진 인턴연구원


인턴십을 하면서 시장경제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경제적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 많은 상황을 관통하는 경제적 요소를 고민했던 것이 저를 짧은 시간이지만 크게 성장시킨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작자가 편한 콘텐츠'가 아닌 '소비자가 편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선임연구원님들의 지도 아래 크고 작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배지연 인턴연구원


자유기업원에서의 나날들을 사막을 걷는 낙타처럼 느릿느릿하지만, 단 한 발자국도 생략할 수 없는 걸음으로 기억 한 켠에 저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감사했습니다!!

- 김은준 인턴연구원


직장에서의 생활을 경험해봄과 동시에 학교처럼 배우기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장소로 짧지만 강력하게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경험을 지닌 동기들과의 소통, 이미 다양한 경험과 지식, 지혜를 겸비하신 상사 분들의 말씀도 제 미래에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박혜린 인턴연구원


다소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굉장히 유익했고, 연구원님들과 인턴 동기들이랑 함께 소통하면서 인간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오민아 인턴연구원


자유기업원 인턴연구원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 사무보조만 하는 타 인턴 업무와는 다르게, 직접 카드뉴스, 칼럼을 작성하고, e-book을 제작하는 등 새롭고 특별한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원장님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 그 과정에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함께 일했던 동기분들,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연구원분들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이린 인턴연구원


자유기업원 인턴 활동은 뛰어난 동료들과 따뜻한 선임분들을 만나 행복하게 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율성과 주체성이 존중되는 다양한 업무들로 인해 질 높은 성장과 성취를 경험하였습니다. 시키는 일만 적당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을 발휘하여 이모티콘을 발표하고, 칼럼을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전현수 인턴연구원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인턴들에게 사무 보조 같은 단순 업무를 시키는 회사가 많은데 자유기업원 인턴은 직접 조사하고 발표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체적인 활동 위주라 얻어가는 게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글 작성, 카드뉴스 제작, e-book 제작, 발표 등 매주 하는 활동이 다양해서 입사지원서가 다채로워질 것 같습니다. 인턴 동기들 모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라 정보도 많이 주고받고 인적 네트워크 쌓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와 무관한 진로를 꿈꾸지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하선호 인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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