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탈북주민 위한 ‘새터민 성공스쿨’ 운영

자유기업원과 일하는 사람들 공동 주최, 시장경제 기본원리와 우월성 습득 목적

 자유기업원’과 ‘일하는 사람들’은 탈북주민들의 시장경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통해 자본주의체제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바로 잡고, 시장경제의 기본원리와 우월성을 습득하는 것을 도우기 위해 ‘제 1기 새터민 성공스쿨’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새터민 50명이며, 교육기간은 2010년 1월9일부터 3월6일(총 8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5시에 신촌에 위치한 토즈비즈센터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주)오토코리아 박윤근 대표의 ‘시장경제로 성공하기 위한 첫 걸음’,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의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본 자유주의’, 한양대학교 손정식 교수의 ‘기업의 본질과 기업가의 역할’, 신한은행 박성현 과장의 ‘시장경제와 생활금융’, (주)스페로우 전철우 대표의 ‘꿈과 도전, 그리고 미래’ 등 국내 저명한 시장경제학자와 CEO 및 기업의 교육담당자들로 구성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상화 연구원(02-3774-5024, hwa@cfe.org)이나 김대성 대표(011-755-18609, nkbiz@naver.com)에게 문의하면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