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요진단-기업형 슈퍼마켓 갈등, 해법은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지역 상권 진출을 둘러싼 대형 유통업체와 영세 상인들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영세 상인들은 기업형 수퍼마켓의 무분별한 진입을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대형 유통업계는 기업 활동을 제한하는 것은 시장경제에 반한다는 주장입니다. 여기 최근, 사업조정 권한을 시·도 지사에 위임한다는 정부의 방침이 발표된 뒤, SSM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형 슈퍼마켓 논란, 무엇이 문제이고 상생의 방안은 없는지 오늘 심도있게 토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신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경대 한국슈퍼마켓 연합회 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기업원 김정호 원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