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자유기업원, "국립대 법인화 시급

자유기업원이 대학의 자율성 확보와 사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립대학의 법인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국립대 법인화의 쟁점과 과제' 보고서에서 자유기업원은 국립대 법인화를 통해 학교간, 학개 구성원간 경쟁을 도입해 대학서비스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국립대 법인화를 위해서는 3~5년간의 준비기간과 법인화 이후 한시적 재정지원, 교직원 퇴출제도 도입 같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자유기업원은 덧붙였습니다.

최진욱 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