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원이 이번 주부터 윤서인 만화가의 '경제만렙'을 매주 연재키로 했다.
자유주의 확산 및 시장경제 창달을 위해 젊음함성, 세상일침 등 청년자유주의자와 전문가 칼럼을 비롯한 각종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자유경제원은 일반인들이 경제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경제만화를 매주 금요일 연재한다고 밝혔다.
『경제만렙』은 학생 및 직장인 등 일반인뿐 아니라 전문가들 역시 함께 읽고 즐길 수 있는 자유주의 및 시장경제를 주제로 한 연재물이다.
만화의 주인공은 분주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인 ‘김대리’로 자신이 삭막한 도시 속 기계 또는 자본주의의 피해자라 생각하고 있는 인물인데 좌충우돌 과정 속에서 김대리가 ‘경제만렙’을 찍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연재를 맡은 윤서인 만화가는 야후 코리아를 거쳐 한국경제신문에 이어 조선일보사에서 인기 웹툰 조이라이드를 연속 연재하고 있는 실력파 작가로 매회 정곡을 찌르는 일침으로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자유경제원의 '의외로 공부되는 레알 경제만화' 『경제만렙』은 첫회는 자유경제원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