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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대통령이 35번 외친 자유! 그 해답을 찾다, ‘자유의 7가지 원칙’

글쓴이
자유기업원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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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취임사에서
35번 등장한 '자유는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그러나 그 '자유가 무엇이며, 국가 간의 거래, 개인 간의 모임, 경제정책 등 삶의 곳곳에서 '자유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는 쉽사리 알기 어렵다. 이런 '자유의 의미를 상세히 알려주는 <자유의 7가지 원칙>이 발간됐다.

 

책의 각 장은 재산권 보호, 법치, 신뢰와 화폐 안정, 개방과 자유무역, 제한된 정부, 관용, 시장화 등 자유의 7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첫째, '재산권의 보호는 개인의 자유로운 삶을 보장한다. 둘째, '법치는 법 앞의 평등과 공정한 사회의 필수조건이다. 셋째, '신뢰와 화폐 안정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신용 질서로 자리한다. 넷째, '개방과 자유무역은 우리에게 더 넓고 열린 세상을 선사한다. 다섯째, '제한된 정부’, 작은 정부를 통해 역동적인 사회를 이룩할 수 있다. 여섯째, '관용은 사회통합의 열쇠이다. 마지막으로 일곱째, '시장화는 경제적 자유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다. 이 책은 자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자유의 신념이 가리키는 방향이 어디인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한 사회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자유의 증진이다. 역사 속 수많은 사건과 어려움 속에서 인류는 자유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우리가 인류의 나아가야 할 길을 제대로 알고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사회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실천을 돕기 위해 쓰여졌다. 독자들은 과학, 인문학, 경제, 역사, 사법, 문학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유의 의미를 발견하고, 우리 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유의 7가지 원칙>은 자유기업원이 펴냈고, 조성봉 숭실대 교수, 김민호 성균관대 교수, 남정욱 작가, 임명묵 작가 등 총 42명이 집필하였다.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은 자유 사회를 향한 여정에서 인류가 자유의 7가지 원칙을 나침반으로 삼는다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최승노 엮음, 지식발전소, 354,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