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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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FTA ] FTA와 양극화, 일자리의 삼각관계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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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란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져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 메꿀 수 없는 간격이 생기는 현상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FTA를 통한 자유무역이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증거는 없다. FTA는 오히려 일자리를 늘려서 ..자유기업원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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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FTA ] FTA, 이런 것이다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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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는 Free Trade Agreement, 즉 자유무역협정의 약자다. 예전에는 무역자유화와 관세인하가 자유무역협정의 주된 내용이었다. 즉 자동차나 농산물, 의류 같은 상품을 서로 상대방 국가에서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조치였다. 그것을 위해 수입..자유기업원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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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FTA ] 한류가 침략이 아니듯이...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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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중국 사람들은 드라마 ‘대장금’에 열광하고 베트남 사람은 우리의 가수 ‘비’에 열광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 나라들에서는 걱정이 일고 있다. 한류 때문에 자국의 전통문화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한류는 그들의 문화를 파괴..자유기업원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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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FTA ] 식량은 석유와 다르다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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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문제가 FTA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 FTA로부터 농업이 보호되어야 하는 이유 중에 대표적 두 가지를 들라면 식량안보 논리와 농민보호 문제일 것이다. 외국의 싼 농산물이 밀려오면 국내의 농업생산은 급속하게 위축될 ..자유기업원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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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FTA ] 우리를 위해서도 투자자-국가 소송제도가 필요하다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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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서 장백산관광호텔을 운영해오던 박범용씨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중국 정부가 멀쩡한 호텔을 철거하라고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박씨를 비롯한 이 지역 4개 호텔의 주인들은 지린성 정부로부터 25년간 영업해도 된다는 약속을 받고 투자를 ..자유기업원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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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FTA ] 스스로 여는 것이 국익이다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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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일 타결된 한ㆍ미 FTA 협상을 놓고 찬반 논쟁이 치열하다. 찬성론자들은 선방했다고 하고 반대론자들은 너무 많은 것을 내줬다고 비난한다. 공방은 치열해도 이것만은 공통이다. 우리나라의 개방 폭은 최대한 줄이면서, 상대방 국가로부..자유기업원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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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FTA ] FTA가 만들어낸 새로운 직업 소물리에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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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식당에 가면 크고 탐스럽게 둥근 잔을 돌리면서 와인 향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우리 입맛에 잘 맞으면서도 상대적으로 값이 싼 칠레산 와인이 대량으로 들어온 덕분이다. 와인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이제 웬만한 식당에는 소물리에..자유기업원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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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FTA ] 홍탁 식당이 번창하는 사연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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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입맛은 참 오묘하다. 멀쩡한 생선을 고약한 냄새가 날 정도로 삭혀서 먹는 우리의 입맛을 오묘하다는 것 이외의 다른 말로 표현할까? 홍어 이야기다. 암모니아 가스에 입천장이 까질 정도로 삭힌 홍어를 삶은 돼지고기와 ..자유기업원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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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잡기의 경제학 ] 토지, 사유재산이다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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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나 집 같은 부동산을 공적 소유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지지한다고 해서 옳은 것이 되지는 않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엇인가를 정부 소유로 하기 위해서는 민간에 맡길 경우 그것의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되..자유기업원 /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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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잡기의 경제학 ] 지역보다는 사람이 중심이다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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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작은 나라다. 중국의 중경시는 면적이 8만여 km2, 인구는 3천 만 명이다. 남한 전체의 면적은 약 10만 km2이고 인구는 4,800만 명이다. 우리나라 전체가 중경시 하나와 거의 비슷한 규모다. 교통?통신의 발전을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전체가 하나의 도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자유기업원 /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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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잡기의 경제학 ] 농지를 녹색 도시로 재창조하자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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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도시들은 매우 비좁다. 어느 나라보다 집값과 땅값도 비싸다. 아주 큰 부자가 아니면 서구의 선진국처럼 도시에서 전원주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은 엄두도 낼 수가 없다. 서울, 부산, 대구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삼척 같은 소도시에서도 사람들은 콘크리트 숲 속에서 살아..자유기업원 /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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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잡기의 경제학 ] 거래 제한, 시장경제에 역행한다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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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처럼 정부가 토지의 거래를 함부로 규제하는 나라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땅값, 집값이 오를 때마다 거래를 규제하다보니 이제 전 국토의 20% 이상이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묶여 있다. 웬만큼 살만한 지역은 모두 허가구역으로 묶였다고 봐도 지나친 말이..자유기업원 /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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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잡기의 경제학 ] 거품, 의미 없는 논쟁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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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주택이나 토지, 주식 같은 자산의 매매 가격은 미래의 모든 사용가치를 현재가치로 할인해서 합산한 값이다. 그런 값을 근본가치라고 부른다. 거품이란 실제 형성되어 있는 매매가격에서 근본가치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가리킨다. 쉽게 말하자면 이렇다. 금..자유기업원 /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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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잡기의 경제학 ] 중과세, 주거비를 높인다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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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보유과세의 중과를 부동산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제시해왔다. 참여정부도 예외는 아니어서 종합부동산세를 도입했고, 주택들의 과세표준을 높여서 집 가진 사람들의 세금 부담을 높여왔다. 보유과세를 높이면 단기적으로 집값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렇지만 소비자..자유기업원 /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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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잡기의 경제학 ] 재건축은 낭비를 없애는 일!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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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이란 낡은 아파트를 헐어내고 새 아파트를 짓는 일이다.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들은 살기가 매우 불편하다. 단순히 색깔이 바래고 난방이 잘 안 되는 정도를 넘어서 실내의 구조도 불편하고 모양 자체가 소비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20~30년 전에 비해 사람들의 소득수준이 서너 ..자유기업원 / 200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