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대학생 65% "부활 바라는 기업인은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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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 2010-04-05 , 시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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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들이 올해 가장 ‘부활‘하기를 바라는 기업인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기업원은 최근 전국 20개 대학의 학생 2천19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2010년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는 기업인은 누구인가‘라는 항목에 64.8%가 정주영 명예회장을 꼽았다고 5일 밝혔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24.4%), 고 구인회 LG창업자(4.6%),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3.3%), 고 박승직 두산그룹 창업주(2.9%)가 그 뒤를 이었다.
권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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