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oo씨 보다 더 근시안적인 자들

Gary M. Galles / 2019-01-10 / 조회: 447

 

cfe_해외칼럼_19-07.pdf

 

*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Gary M. Galles,
More Nearsighted than Mr. Magoo
06 January, 2018


중기 선거결과에 힘입어,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과 버니 샌더스 및 진보주의자들은 기업들에 대한 추가제재들을 제안하였고, 이는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이 제기한 “쿼터 자본주의”와 관련된다. 이들의 주장은 현재 기업들이 단기적인 결과에 집중하여 중장기적 성장 대책 대신 매 분기 성과에 집중하는 근시안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은 정부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기업들에는 단기적 성과주의가 만연하고 있기에 정부에서 이를 제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경제의 기본적인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주주는 현재의 수익뿐만 아니라, 미래의 순이익 증가분에 비례하는 수익 증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주주들은 기업들이 단기적 성과를 위해 투자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업의 가시적인 단기적 성과들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아 주가 상승을 이끌고, 결국 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에 기여하여 미래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주가 또한 투자에 대한 보상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며, 주가의 추이는 주주들의 이해관계를 반영한다. 채권 보유자들 또한 주주들처럼 기업에 대한 투자의 보상을 기대하며,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선택에서 동반되는 미래의 위험 또한 감수하는 것이다.


이처럼 기업이 단기적 성과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을 실현하는 미래지향적 사업방식은 다양한 연구들에서도 드러나 있다. 그 중에서도 시카고 대학의 경제학자 스티븐 카플란은 “미국 기업들은 단기적 성과들에 너무 집중하는가?” 라는 책을 2017년 집필하였는데, “기업들의 근시안적 성과추구가 중장기적 성과를 침해한다는 증거를 찾기 어렵다”는 분석을 냈다. 나오미 펠트만과 5명의 공동 저자가 집필한 2018년 미연방 분석 보고서 “단기와 장기: 공기업과 사기업 간의 투자방식이 다른가?”에서도, 오히려 공기업들이 투자를 더 많이 하며, 특히 R&D 분야에 대해 투자비율이 높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기적 성과에 대한 압력이 기업이 중장기적 성장을 무시하고 단기적 성과에 집중한다는 유의미한 증거를 찾기 어려움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오히려 기업보다는 정부가 기업들이 단기적 성과에 집중하도록 압박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현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지속적인 법인세 증가 요청과 규제 신설 제안을 일축하고, 되려 법인세를 줄여주고 기업에 부과되었던 정부의 짐들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 변화는 기업들이 더욱 전진적인 자세로 기업들을 경영하도록 해줄 것이다.


미국에서 경제, 경영지에 기고했던 사설들로 유명했던 칼럼니스트 헨리 헤즐릿이 했던 말이 있다. “오늘은 잘못된 경제학자들이 무시하라고 일축했던 내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말을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한다. 경제에 대한 정부의 압력을 높이는 것은 근시안적 태도를 자초하는 일이며, Mr. Magoo처럼 근시안적인 태도로 경제를 바라보는 것은 향후 미국 경제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번역: 이재기
출처: http://www.independent.org/news/article.asp?id=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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