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자본주의의 이유: 무지, 오만, 그리고 질투

Richard M. Ebeling / 2018-06-05 / 조회: 1,278

cfe_해외칼럼_18-98.pdf

 

 

영국 철학자 토마스 홉스의 유명한 말처럼, 대부분의 역사는 '가난하고, 불결하고, 교양 없고, 결핍에 시달린’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을 해결해 준 자본주의는 왜 아직까지 광범위한 혐오의 대상이 될까?


반-자본주의는 경제에 대한 무지로부터 비롯된다


반-자본주의적 태도와 논쟁이 지속되는 최소 새 개의 이유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그것은, 무지, 오만, 그리고 질투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경쟁 시장 경제의 기능적 원리, 생태, 그리고 논리에 대한 광범위한 대중적 무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의 경제 활동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며, 최저임금, 보호관세 등의 정책에 대한 영향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다.


경제 이해력을 위한 교육


이러한 무지는 교육을 통해 쉽게 교정 할 수 있다. 나는 대학에서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만일 '좋은 사회’를 보장하기 위한 자유 시장 자본주의의 개념과 중요성이 적절한 방식으로 제시된다면, 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을 경제 전문가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자유 경제 체제의 장점을 이해하도록 만들 수는 있다.


지식인들의 오만함을 경계하기 위한 학교의 민영화


제도적으로, 유치원생부터 박사과정 학생까지의 젊은 세대에 반-자본주의적 태도가 스며드는 것을 막는 가장 장기적이고 중요한 해법은 교육의 민영화이다.


학교와 교육의 완벽한 민영화는 지식인과 교사들이 좀 더 잘 알고, 계획되고, 시장 지향적인 대안 공동체의 창조와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만든다. 이는 학교의 비용을 세금으로 조달하며, 학교가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내 기사, '교육 사회주의 vs. 자유 시장 교육’을 참고.)


사회적으로 파괴적인 질투심에서 기인하는 반-자본주의.


반-자본주의적 태도의 세 번째 요인은 질투이다. 질투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성공이 자신의 열등한 자질, 혹은 능력을 상기시키는 모욕이라 생각해 타인의 성공을 싫어하고 이를 저해한다. 자신이 가질 수 없다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도, 불운한 집안 환경에 대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인류 역사상의 다른 사회 제도와 달리, 자유 시장 시스템은 개인들에게 자신들의 삶을 결정 할 수 있는 더 큰 자유를 부여한다. 개인들은 교육 추구, 직업 선택, 사업 경영 상의 선택, 자신의 자산 절약과 미래 준비에 대한 선택, 자신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회사 설립과 경쟁에 대한 선택 등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를 보장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자유들은 개개인에게 자신들 삶의 실패와 실망적인 일들의 가장 큰 원인이 개인에게 있음을 상기시킨다. 진실을 마주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이를 똑바로 바라보는 대신 사회 시스템과 자본가의 탓으로 돌려버린다.


본 내용은 https://fee.org/articles/reasons-for-anti-capitalism-ignorance-arrogance-and-envy/?utm_source=ribbon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번역 : 조정환

       

▲ TOP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자
428 브라질은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고 있다
Rafael Ribeiro / 2019-05-23
Rafael Ribeiro 2019-05-23
427 “자유”의 두 가지 정의, 그 중에 하나만이 옳다
Gary Galles / 2019-05-23
Gary Galles 2019-05-23
426 우버의 주식상장 사례는 투자자들에 대한 부정적 시선의 오류를 보여준다
John Tamny / 2019-05-22
John Tamny 2019-05-22
425 게으름에 보상을 해준다고?
Daniel J. Mitchell / 2019-05-22
Daniel J. Mitchell 2019-05-22
424 아르헨티나, 터키, 그리고 IMF 세계 경제 전망
Desmond Lachman / 2019-05-21
Desmond Lachman 2019-05-21
423 최저임금 15불 인상 이후 뉴욕 시에 불어닥친 "레스토랑 불황"
Mark J. Perry / 2019-05-21
Mark J. Perry 2019-05-21
422 드론은 우리 세계를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단, 규제가 없는 조건에서만
Catherine Alles / 2019-05-20
Catherine Alles 2019-05-20
421 사회주의는 폰지 사기처럼 경제적 만병통치약에 의존한다
Mark J. Perry / 2019-05-20
Mark J. Perry 2019-05-20
420 우버이츠가 그럽허브를 따라잡고 있지만, 정부가 가만히 있을까?
Chloe Anagnos / 2019-05-17
Chloe Anagnos 2019-05-17
419 부모는 자녀가 집안일을 돕는 것에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가
Annie Holmquist / 2019-05-17
Annie Holmquist 2019-05-17
418 베네수엘라의 비극은 재산권이 중요한 이유를 보여준다
Alexander Hammond / 2019-05-17
Alexander Hammond 2019-05-17
417 Peter Buttigieg의 “민주자본주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Brittany Hunter / 2019-05-15
Brittany Hunter 2019-05-15
416 부유층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끝내 중산층에게 항상 전가되는 이유는?
Hunter Baker / 2019-05-15
Hunter Baker 2019-05-15
415 규제로 캘리포니아 자선단체의 노숙자 무료급식소 폐쇄 위기
Joseph Sundae / 2019-05-15
Joseph Sundae 2019-05-15
414 맥도날드가 최저임금 투쟁을 포기한 이유
Gary Galles / 2019-05-14
Gary Galles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