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집단 지정 제도 폐지
1987년 전두환 정부 시절 도입된 대기업 집단 지정 제도는 35년간 운영되어 왔으나, 전 세계에서 한국만 유지하는 `갈라파고스 규제`로 삼성전자(해외매출 83.9%), SK하이닉스(97.3%) 등 글로벌 기업에 역차별을 초래하고 있다. 중견기업의 77%가 규제 강화를 체감한다고 응답하는 등 기업의 성장 의욕을 저해하는 `피터팬 증후군`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쿠팡처럼 외국 국적 총수를 내세워 규제를 우회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22대 국회는 국내 독점 우려가 현실성을 잃은 개방경제 환경에서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이 제도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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