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미제스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경제학자, 사회철학자이면서 오스트리아학파의 전통을 계승한 현대 자유주의 경제학의 대표적인 학자로 손꼽힌다. 1906년 비엔나대학을 졸업한 후 1909-34년까지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 경제고문을 지냈으며, 1934-40년까지 제네바의 고등국제연구원 경제학 교수를 역임했고, 그 후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 멕시코 등의 대학 및 연구소에서 강의와 연구를 계속했다. 1945-69년까지는 뉴욕대학의 객원교수로 있었는데, 1969년에는 미국 경제학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주요저서로는 ‘사회주의(1922)’, ‘만능정부(1944)’, ‘계획된 혼란(1947)’, 인간행위의 경제학(1949)‘, ‘반자본주의 정신(1956)’ 등이 있다.
[목차]
1. 자유를 위한 계획
2. 중도주의 정책은 결국 사회주의가 된다.
3. 자유방임주의인가, 독재인가
4. 돌로 빵을 만드는 케인즈학파의 기적
5. 케인즈와 세이의 법칙
6. 인플레이션과 가격통제
7. 연금문제의 경제적 측면
8. 의사진보주의 철학에 대한 벤자민 앤드슨의 도전
9. 이윤과 손실
10. 임금, 실업, 인플레이션
11. 대학에서 가르치는 경제학
12. 추세는 변할 수 있다.
13. 순수 자유주의의 정치적 가능성
14. 자본공급과 미국의 번영
16. 자유와 그 반대
17. 경제학 이론에 미친 나의 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