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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한미상호방위조약 덕분에 `한강의 기적` 생겼다"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연속세미나 이승만은 산타였다` 제6차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 주제는 `한미상호방위조약-한미 동맹의 흔들림 없는 기틀을 놓다`였다. 자유경제원은 "오늘..
[보도] 20대 국회도 좌클릭…절벽 경제·민생 어쩔거야
자유민주연구원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경제-안보-국가정체성 성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는 “새누리당 경제성향은 중도우파도 아닌 중도파 ..
[보도] 저항의 시인 김수영?…좌파문단의 불온한 띄우기
예로부터 한 시대의 문제를 꼬집고 비판하는 문학작품은 대중의 환영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 일제시대에 태어나 소시민적 슬픔이 담긴 시를 썼던 김수영은 1960년 본격적으로 사회참여시를 쓰기 시작하며 평단에 이름을 알린 대표적 인물이다. ..
[보도] 20대국회 당선인 300명 성향 분석… 40명 ‘反시장적’
- 본보 20代 300명 성향 분석 시장경쟁 반하는 공약 13명 각종 규제법안 발의도 4명 시장친화지수 평균미달 23명 재계 “상임위서 목소리 키워‘과잉규제 남발’ 재연될수도”20대 국회 당선자 가운데 13%가량은 자유로운 시장경쟁보다 규제..
[보도] 잇단 데이트·아동폭행 …`포퓰리즘 양형` 그것이 알고 싶다
대한민국은 법관의 주관에 따라 판결을 막기 위해 양형기준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른 바 `고무줄 판결`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양형기준제도는 포퓰리즘을 따라가거나, 제도 자체가 이중잣대가 되어 오히..
[보도] 한국판 양적완화? 양날의 칼, 신중히 접근해야
양적완화, 허공에서 금 만들기 "종이 조작의 증가가 어떻게 사회를 부유하게 만드나요? 모든 국가의 중앙은행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종이돈을 찍어낼 능력이 있는데 왜 세상에는 빈곤이 존재하나요?" - 한스 헤르만 하퍼 교수 뉴스를 통해 ..
[보도] 광우병·세월호 학생 집회와 전교조의 손바닥 뒤집기
언제부턴가 시위 현장에 교복 입은 학생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정치적 구호를 내걸어 논란이 된 세월호 집회에 청소년들이 투입됐고 “나는 노동 계급이다. 사회 구조와 모순을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프롤레타리아(노동계급의) 혁명”이라..
[보도] `원숭이도 반대할 자본론`, 민주노총의 교과서인가?
『원숭이도 반대할 자본론』, 하다하다 이제는 원숭이도 파는가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말하기 전에 우선 동물 원숭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원숭이라는 동물은 바나나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바나나를 얻기 위해 나무..
[보도] 평택계모·원영이…아동학대 `고무줄 양형` 그것이 알고 싶다
대한민국은 법관의 주관에 따라 판결을 막기 위해 양형기준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른 바 `고무줄 판결`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양형기준제도는 포퓰리즘을 따라가거나, 제도 자체가 이중잣대가 되어 오히..
[보도] 김수영 가짜 신화 만들기 이면에 강신주가 있었다
예로부터 한 시대의 문제를 꼬집고 비판하는 문학작품은 대중의 환영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 일제시대에 태어나 소시민적 슬픔이 담긴 시를 썼던 김수영은 1960년 본격적으로 사회참여시를 쓰기 시작하며 평단에 이름을 알린 대표적 인물이다. ..
[보도] 김정은 미치게 만든 다큐 `태양★아래` 충격 공개
북한 김정은 집단의 선전 뒤에 가려진 주민들의 실상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태양 아래`가 오는 27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다. 북한 당국의 요청을 받은 러시아 정부가 다큐멘터리 상영을 취소하라고 압력을 가하면서 개봉할 수 있는 나라를 ..
[보도] `억’ 소리 나는 ‘금배지’ 특권 총정리
19대 국회의원들 임기는 5월 29일까지다. 새로운 당선자들이 여의도에 입성할 예정이다. 선거 때마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 구호가 난무했지만 변화는 미미했다. 20대 국회도 마찬가지다. 19대 의원들이 누렸던 온갖 혜택이 20대 ‘금배지..
[보도] 북한체제 폭로 다큐 `태양 아래`…국회 특별시사회 열려
북한 김정은 정권 독재체제의 모순과 조직적 수령 신격화를 폭로한 다큐영화 「태양 아래(Under the Sun)」가 오는 27일 개봉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앞선 25일 국회에서 특별시사회가 열렸다. 자유경제원이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
[보도] 민중시인 김수영? 백낙청이 연출한 `가위눌린` 세상
조우석의 ‘김수영 신화 만들기’에 대한 토론문 우리 시대의 애송 시인은 김소월이나 서정주가 아니다. 권위주의 체제를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김소월이나 서정주보다는 김지하, 김수영, 윤동주, 박노해, 신동엽을 높이 평가하고 읽었다..
[보도] 누가 전태일을 이용하는가
노동환경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전태일 덕분에 노동자의 임금상승과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고 노동자들이 보다 나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됐지만, 이것이 이미 실패가 입증된 사회주의 철학과 계급투쟁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삼는 것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