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위대한 7인의 정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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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박동운 |
출판사 | 북앤피플 (2019. 03) |
추천인 | 자유기업원 |
책소개
나라와 세계의 발전은 정치가들의 통치가 결정한다. 나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문재인 제19대 대통령까지 80여 년 동안 살아오면서 이를 절실하게 느꼈다. 또 몇몇 세계적인 정치가들 이야기를 쓰면서도 이를 확인했다. 그래서 내가 살아온 시대에 '국가와 세계를 바꾼 위대한 7인의 정치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훌륭한 정치가는 타고난다기보다는 주어진 여건에서 스스로 노력하여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에서 7인의 정치가 이야기에서는 한정된 지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성장과정에 지면을 넉넉하게 할애(割愛)하고, 나라와 세계를 바꾸려고 한 그들의 비전과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7인의 정치가들의 업적 평가와 주는 교훈에서는 자유주의·시장경제 시각에서 논리를 전개했다.
내가 선정한 7인의 정치가들은 20세기 후반기에서 21세기 초반기에 걸쳐 활동했거나 활동하고 있다. 이야기의 순서는 이들 정치가들의 집권 연도에 맞춰 정했다. 이야기의 양은 각각 60여 쪽으로 제한하고, 이야기의 초점은 이들 정치가들의 성장 과정, 등장 배경, 비전, 업적, 주는 교훈 등에 맞췄다.
이 책을 쓰게 된 목적은 세 가지다. 첫째, 나라와 국민은 뒷전에 두고 오로지 '편 가르기’에 여념이 없는 대부분의 한국 정치가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다. 둘째, '거꾸로 가는 정책만 고집하여’ 잘 나가는 한국경제를 침몰시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다. 경종이란 바로 7인의 정치가들의 훌륭한 통치철학이다. 셋째, 언젠가 오게 될 통일을 염두에 두고 통일된 한국의 정치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목차
발간에 부쳐
01 리콴유 (집권: 1959∼1992)
02 박정희 (집권: 1963∼1979)
03 덩샤오핑 (집권: 1978∼1990)
04 마거릿 대처 (집권: 1979∼1990)
05 로널드 레이건 (집권: 1981∼1989)
06 넬슨 만델라 (집권: 1994∼1999)
07 앙겔라 메르켈 (집권: 2005∼)
〈07 부록〉 뉴질랜드의 노동시장 개혁, 소중한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