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고전, 잘 쓰지 않는 표현과 번역체 문구 수정해 세번째 출간
1997년 첫 출간한 《노예의 길》은 2018년 개정판을 낸 데 이어, 2024년 새로운 개정판을 선보였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독자가 읽었고 《노예의 길》 개정판을 9쇄나 발행했을 정도로 알려진 책이다. 새로운 개정판은 잘 쓰지 않는 표현과 번역체 문구를 수정해 좀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유주의 거장 하이에크의 역작으로 꼽히는 《노예의 길》은 1944년 시카고대학 출판부에서 처음 출간했다. 독일과 이탈리아가 나치즘과 파시즘의 막대한 영향력 아래에 있을 때였다. 하이에크는 이를 자유에 대한 매우 큰 위협으로 보고, 국가 통제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노예의 길》은 진정한 고전에 이르렀다”고 평가하면서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도서”라는 찬사를 보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최근 경제 활동에 있어 비합리적인 비판을 받는 개인의 자유와 책임의 중요성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며 이 책을 추천한 바 있다.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명명했다. 현대 사회는 국가가 설정해놓은 규제가 만연한다. 이는 노예적 상황에 놓인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뜻이다.
이 책은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사람들의 시도, 즉 사회주의 계획경제는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정부의 규제가 사회를 더 잔인하게 만들고 마침내 독재의 길로 빠지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한다.
사회주의에 대한 경고와 함께 사회주의의 위협으로부터 한국 사회를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방법을 모색하게 만든다.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해 명쾌하게 알고 싶다면 《노예의 길》은 빼놓지 않고 읽어야 할 고전이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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