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은 각종 선거 낙선자를 보란듯이 장·차관에 임명하고, 코드에 맞는 인물을 장관 정책보좌관이라는 명목으로 각 부처에 심는 일을 거리낌없이 해왔다.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임명 파문이라는 대형 사고를 겪고도 전혀 부끄럽거나 개의치 않는다는 투였다. 그 결과 김영삼·김대중 정권과 비교도 안 되는 코드 인사 전성시대를 열었다. 전체 공공기관 감사 중 정치인 출신 비율은 이 정권 들어 40%를 훌쩍 넘어섰다. 안면을 몰수하는 인사 행태는 아랫사람이 따라 배우는 법이다. 교육부는 최근 재개정된 사립학교법 시행을 앞두고 굳이 구법을 적용해 세종대·경기대 등의 임시이사 선임을 강행하고 있지 않은가.
어제 자유기업원이 발표한 ‘참여정부 문화정책:개혁 바람에 멍드는 문화’ 보고서를 보면 노무현 정권의 코드 인사가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까지 자리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고서는 ‘노무현 정부에 공로를 세운 민예총(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관련 인사들은 문화예술 관련기관을 점령하여 문화계의 새로운 권력을 형성하였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지원기금이 편중 배정되고, 각종 ‘위인설관(爲人設官)’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남은 임기 7개월 동안 또 어느 분야에서 어떤 코드인사를 접하게 될지 착잡할 뿐이다.
NO. | 제 목 | ![]() |
등록일자 |
---|---|---|---|
1186 | [보도] ‘정치색’강한 동북아중심국가정책 실패 자유기업원 / 2007-07-23 |
||
1185 | [보도] US Beef to Hit E-Mart Shelves 자유기업원 / 2007-07-23 |
||
1184 | [보도] 자유기업원 '美 쇠고기 사태' 시민단체 비난 자유기업원 / 2007-07-21 |
||
1183 | [보도] [사설] 임기 말까지 코드 인사인가 자유기업원 / 2007-07-18 |
||
1182 | [보도] 경제를 배웁시다 자유기업원 / 2007-07-14 |
||
1181 | [보도] 자유기업원, ‘딱맞게 풀어쓴 자유주의’ 출간 자유기업원 / 2007-07-13 |
||
1180 | [보도] [신간] `육일약국 갑시다` 외 자유기업원 / 2007-07-13 |
||
1179 | [보도] FN시론-비정규직 문제의 함정 자유기업원 / 2007-07-12 |
||
1178 | [보도] "KBS수신료 인상, 속빈 강정" 자유기업원 / 2007-07-11 |
||
1177 | [보도] 경제를 배웁시다-공사의 구분과 시장 경제 자유기업원 / 2007-07-07 |
||
1176 | [보도] “혈세만 낭비한 외화내빈” vs “대안 없는 대세” 자유기업원 / 2007-07-06 |
||
1175 | [보도] 내신논란 응급 봉합에 일부대 타협안 거부태세 자유기업원 / 2007-07-06 |
||
1174 | [보도] 뉴라이트, 국민연금 개정 저지 나선 노조 질타 자유기업원 / 2007-07-06 |
||
1173 | [보도] ‘쓰고 또 쓰고’... 나라빚 내 생색 낸 노무현 정부 자유기업원 / 2007-07-05 |
||
1172 | [방송] 최근 주요 경제동향 자유기업원 / 2007-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