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北 천안함 만행 규탄 및 對北 강력대응 촉구

자유기업원-안보전략연구소-외교안보포럼, 27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규탄성명 발표 

권용석 기자 webmaster@sisatime.co.kr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안보전략연구소(소장 홍관희) 및 국제외교안보포럼(대표 김현욱)과 공동 주관으로 27일(목)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천안함 만행을 규탄하는 시민단체 공동성명을 채택ㆍ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성명에는 북한의 3.26 천안함 공격을 ‘한국판 9.11 테러’로 규정하고 정부에 한층 강력한 대응 조치를 주문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성명 채택에 앞서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의 “현 안보정세 평갚와 한철용 전 국군 정보부대장의 “정부의 5.24대응조치 발표 후 북한 대남태세 평가 및 전망” 이춘근 뉴라이트국제정책센터 대표의 “천안함을 둘러싼 미중 관계와 한미동맹”, 그리고 제성호 중앙대 교수의 “5.24 조치 이후 정부의 대응방향”에 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